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지화 (문단 편집) === 미디어 상품 === * [[가면라이더 W]] [[대한민국]]에서 방영된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면적 현지화가 이루어졌다. 참고로 이 현지화는 제작사인 [[토에이]]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이것이 어느 정도 성공했는지 후속작들도 역시 현지화해서 국내 방영을 시작했다. 다만 일부 현지화 이름이 다소 말이 많아 무국적 현지화를 지향하자는 의견도 있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기동천사 엔젤릭 레이어]]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소년탐정 김전일]] 만화책판에서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의 이름이 원작 그대로 나오지만, 제목에 일본식 이름이 들어가는 건 커버하기가 어려워 주인공 [[김전일]]만은 한국식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하지만 그냥 잘된 사례라고 딱 잘라 말할 수도 없는 것이, 김전일이 허구한 날 명예를 거는 김전일의 할아버지는 '명탐정 코우스케'라고 한다.] [[투니버스]]판에서는 전원 현지화를 했지만[* 물론 2기 더빙에서는 오지명 대신 카멜 경장으로 바뀌긴 했는데 다른 주연 캐릭터(김전일, 유미, 이사무 등)들과 달리 얘만 튀게 은발이라서 오히려 외국인 같은 이름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원방송에서는 만화책판처럼 전일만 한국식으로 개명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름은 일본식 그대로 내보냈다.[* 자막방영으로 내보낸 드라마판은 예외로 제목만 김전일 소년 탐정부로 바꿨고 전일의 이름은 일본판처럼 긴다이치, 하지메라고 그대로 사용했다. 더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막을 김전일로 써놓으면 음성과 전혀 맞지 않을테니 예외 처리하면서 내버려둔 것으로 추정된다.] * [[나 홀로 집에 2]] 최신판 자막 한정으로 [[해리 라임|해리]]와 [[마브 머친스|마브]]가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에서 "끈끈이를 쓸 때 어떻게 쓰는 것이었더라? / __ㄲ__이잖아."라는 자막이 나온다. * [[더 화이팅]] 애니메이션 1기 한국 더빙판 인물들의 이름, 지역, 각종 설정을 적절하게 현지화했으며, 작중에 나오는 일본어 표기도 프레임 하나하나를 수정해 모두 한국어로 바꾸었다. 게다가 코믹스 정발판의 개판인 번역덕에 엉터리로 알려진 설정도 현지화를 통해 맞게 수정한 부분이 많다.[* 대표적으로 코믹스 정발판에선 일보가 복싱 입문 선배이지만 동갑인 미야타에게 반말을 했다 존댓말을 했다 오락가락 하는데, 애니에선 반말하면서도 캐릭터 특징을 살려 예의바르게 대하는걸로 연출했다. 또한 센도를 전년도 신인왕으로 번역해 일보의 선배로 만들어버린 코믹스 정발판과 달리 더빙판에선 남부지역 신인왕으로 적절하게 바꿔서 전년도 신인왕으로 번역해(일보는 중부지역 신인왕) 설정을 살렸다.] * [[도라에몽]] 지역명, 인물명 등을 현지화. 그래도 다 커버하는 건 무리였다.아주 드물게 일본어와 [[일장기]]가 등장하고, 왜색이 짙은 편도 그대로 내보내고, 구판과 코믹스에서는 일기예보 장면에서 [[일본 열도]]를 상공에서 비추기도 했다.[* 좀 지나면 지역명은 다 '도라'로 통일한다.] * [[두근두근 비밀친구]] /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가장 독특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 한일 공동제작인지라 일부 장면은 아예 한국판/일본판이 따로 만들어져서 현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차단했다. * [[메가톤맨]] 작중 화폐를 드는 신이 있는데, 그 화폐들을 죄다 구권 만원짜리로 바꿔놨다. * [[명탐정 코난]] 지역명 & 인물명 등을 모두 현지화. 단 13기 극장판 같은 경우는 배경은 '일본'에 인물명은 '한국'이라 가장 병맛의 퀄리티를 자랑했다. 어찌보면 '반현지화' 시바 공원과 시바 타워 때문에 관객들이 웃음 큰잔치. 그래도 [[통천각]]을 전혀 닮지않은 [[부산타워]]로 현지화하는 무리수는 심했다 싶을 정도. 또한 캐릭터인 [[미즈나시 레나]]의 현지화를 하필이면 [[문재인|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과 동명으로 해놨다. 21기 극장판인 [[진홍의 연가]]는 아예 현지화 자체를 안 했다.[* 극장에서 자막 선개봉 후에 더빙 vod로 판매(현지화 x)] 향후 현지화는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일본어를 통한 말장난 트릭을 쓰는 것도 그렇고[* 그저 그런 사건에 이런 트릭이 쓰였으면 상관없는데 문제는 중요한 떡밥인 [[검은 조직]]의 [[카라스마 렌야|이 분의 정체]]가 밝혀질 때 그랬다. 결국 해당 현지화를 폐기했을 정도.] 현재로써는 스토리를 매끄럽게 연결하기 위해서 과거 현지화로 녹음/편집한 경우를 원상복구할 상황이다. * [[무적코털 보보보]] 작가인 사와이 요시오가 친한이라 직접 현지화했다.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대체로 등장인물의 한자를 한국식으로 읽는 방식으로 현지화했고, 켄신/사이토/시시오 같은 핵심 캐릭터의 경우 이 방법을 쓰면 어색해지기 때문에 이름이나 성씨 중 1개는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쓰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사용했다.[* 예를들어 히무라 켄신은 비촌 켄신, 사이토 하지메는 사이토, 시시오 마코토는 시시오. 예외적으로 사가라 사노스케는 이름 뒤를 잘라 '사노'가 되었다.] 극장판 및 OVA판은 원판 그대로 나왔다. * [[보글보글 스폰지밥]] 과거 [[재능방송]] 시절에 등장인물과 사물 일부의 이름을 현지화 하였다. 이후 [[니켈로디언|닉판]]에서 일부 수정하려고 했지만 이게 잘 돼서 오히려 다시 처음 명칭으로 돌아온 사례가 많다. EBS 현지화판도 있지만, 현재는 닉판이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더 높다. * [[보노보노]] 등장 캐릭터들의 이름이 대부분 일본식이였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한국식으로 바꾸었는데 그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 대표적으로 [[너부리]]와 [[포로리]]가 여기 속한다.[* 원판 버전에선 각각 아라이구마(북미너구리)와 시마리스(얼룩 다람쥐)라는 동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었지만, 한국버전이 다시 역수출되기도 했을 정도.....] * [[뾰로롱 꼬마마녀]] 일본작품이었지만 배경이 대부분 서구풍으로 되어서 수정할 필요가 없지만 주인공들 이름은 서구식 이름으로 변경했다(예: 민트, 로라, 폴).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애니메이션|달의 요정 세일러문]] KBS판은 일본 분위기가 나오거나 일본 배경이 나오는 부분을 모두 한국적 분위기로 수정하거나 아예 그 부분을 삭제하였다. 캐릭터들은 서구식 이름을 사용하였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한국어 코믹스 아예 이쪽은 [[도쿄]]를 [[서울]]로 바꿔놨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루이지(마리오 시리즈)|루이지]]가 마리지로 개명되었다.그래서 과거에 마리지가 원래 이름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다.'마'씨 성에 '리'자 돌림이라는 설정인 듯? 참고로 게임판에선 주요 캐릭터들의 이름은 그대로지만 몇몇 잡몹의 이름이 개명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2]] 유닛 및 대사, 건물 이름의 한국어 번역. 단,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 [[브루탈리스크]], [[오메가리스크]] 등 ~lisk가 들어간 유닛이나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처럼 기독교 경전에서 유래한 경우,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나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밴시(스타크래프트 2)|밴시]], [[오딘(스타크래프트 2)|오딘]]처럼 신화에서 온 경우는 그 자체로 고유명사다 보니 음역했다.[* 다만 [[거대괴수(스타크래프트 2)|거대괴수]]처럼 예외도 있다.] *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한국에서 일본만화 현지화가 가장 잘된 사례를 꼽으라면 단연 1순위로 꼽힌다. 90년대부터 정식수입되기 시작한 일본만화 중 이 작품이 고품질 현지화의 테이프를 끊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 [[아따맘마]] 현지화의 성공에는 한국의 전형적인 아주머니에 가까운 [[한애숙]]의 원래 캐릭터성도 한몫 했다. 다만 가끔씩 일본에서 시청자가 참여했던 콘텐츠는 적당히 가상의 지명으로 에둘러 표기했다. * [[아즈망가 대왕]] 현지화가 매우 잘 되어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버전은 [[오키나와]]로 수학여행 가는 에피소드를 [[제주도]] 같은 지역으로 현지화하는 것 없이 그대로 내보낸 최초의 사례로 꼽힌다. * [[오란고교 호스트부]] 원래 원제대로 가려고 했으나 당시 호스트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았기 때문에 제목이 '오란고교 사교클럽'으로 수정되었다. 이 부분은 현지화라기 보다는 자체검열... * [[이누야샤]] 현대시대는 한국식 현지화되었지만 [[센고쿠 시대|전국시대]]는 현지화를 거의 안해놨다. 덕분에 한국에서 전국시대로 날아간 모양새가 되었다. 이를테면 위에 적힌 [[기동전함 나데시코]]와 비슷한 혼합형에 가깝다. 헌데 정작 [[반요 야샤히메]]에서는 [[히구라시 모에]]는 현지화를 안해놨다 보니 [[히구라시 소타]](유태영)은 졸지에 [[국제결혼]]을 한 셈이 되어버렸고 정작 작중 무대는 동경이라고 나와서[* 처음 [[센고쿠 시대|전국시대]]로 온 [[히구라시 카고메|카고메]]가 [[카에데(이누야샤)|카에데]]에게 동경에 대해 묻는 장면이 나온다.] 카고메와 소타는 재일교포처럼 되어버렸다.[* [[반요 야샤히메|후속작]]에서는 애니 원작사의 요청으로 현지화를 안 하고 원래 일본어 명칭으로 나왔다.] * [[짱구는 못말려]] 대한민국에서도 남녀노소 나이 가리지 않고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인만큼 무조건 현지화되어서 방영한다. 다만, 상술했듯 [[후지산]]을 [[남산(서울)|남산]]이라 부르거나, [[도쿄타워]]를 [[남산타워]]라 하거나, [[암흑 마왕 대추적|청학동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긴 하다.[* 그래도 도시 이름은 대강 맞춰 놓긴 했다. 도쿄 → 서울, 구마모토 현 → 광주광역시, 아키타 현 → 강릉시, 오사카 → 부산, 오키나와 현 → 제주도 등등.] * [[텔레토비]] 아기햇님의 얼굴이 동양계로 바뀌었다. 여기에 더해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텔레토비들의 이름을 바꾼 사례에 속한다. * [[피니어스와 퍼브]] → [[피니와 퍼브]] 어스만 잘렸다. * 현지화를 하지 않더라도 화면에 노출되는 [[일본어]][* 예: 간판, 편지 등으로 노출되는 경우.]의 경우 자막 처리([[마루코는 아홉살]] 등)하는 때도 있지만 [[왜색]] 등의 이유로 한국어로 바뀌기도 한다. 단, 일일이 수정하기 힘든 세세한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 마찬가지로, 현지화를 하지 않더라도 [[언어유희]]를 살리기 위해 캐릭터를 개명하는 경우도 있다. * [[은혼(애니메이션)|은혼]] 더빙판의 몇몇 캐릭터들 * [[사루토비 아야메]] → 사루몽 키미요 * [[하타 황태자]] → 파브(≒바보) 왕자 * [[쿠니미츠의 정치]] - 니토 소노미츠(弐藤園光) → 우토 쿠니마츠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필시 리치 → 더럽게 부자 * 스팅킹 리치 → 독하게 부자 * [[역전재판 시리즈]] - 서양 버전에서는 [[로스엔젤레스]]라는 설정으로 현지화됐는데 '영매'[* 현지화를 하자면 액받이 무녀.]나 '산 위에 있는 시골 마을'[* [[로스엔젤레스]]는 산 근처에 있는 도시가 아니다...]이 등장하여 전혀 로스엔젤레스 같지가 않은 게 흠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서양 팬들은 현지화판을 엄청나게 지지하고 있으며, 팬덤에서는 서양판 Ace Attorney 시리즈의 세계관을 일본과 [[캘리포니아]]를 합친 저패니포니아(Japanifornia)라고 부르면서 각종 개그 소재로 삼는다. 그 외에도 서양 버전에서 [[아야사토 마요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햄버거]]이거나, 도시락을 먹는 씬에서 젓가락이 포크로 바뀌는 등 여러 가지 설정들이 적절하게 변경되었다. * [[체포하겠어]] 1~2기 한국 더빙판 : 경찰이 메인소재인 작품답게 작중에 등장하는 일본경찰들의 직함이나 각종 전문용어 등을 한국경찰식으로 현지화한게 돋보인다. 작중 등장인물들의 복장이나 사용하는 장비가 한국경찰의 것과 다른게 많아 어색하다는 부분만 감안하면 훌륭한 수준. * [[파워레인저]] [[슈퍼전대 시리즈]]의 북미판 현지화 버전. 하지만 사실상 현지화를 넘어서 특촬 장면 빼고는 거의 새로 만든 수준이다. 특촬물 팬들도 사실상 서로 다른 작품 취급하는 수준. * [[학교괴담(애니메이션)|학교괴담]] 한국 더빙판 일본식 복장을 입었거나 한국에는 없는 귀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 있어 완벽하다곤 할 수 없지만, 상당히 현지화가 잘된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작중에서 검은 고양이에 봉인된 상태로 주인공팀과 함께 행동하는 요괴 [[아마노쟈쿠]]를 [[다크시니]]라는 이름으로 현지화했는데, [[다크]](Dark) + 한국의 대표적인 요괴인 [[어둑시니]] 혹은 [[두억시니]]의 이름을 합쳐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원판보다 더 착착 감기는 게 어떤 의미로는 [[초월번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 인물과 지역의 현지화가 잘된건 기본이고 특히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아야 파악이 가능한 말장난 혹은 일본식 개그를 당시 한국 방송계에 유명했던 유행어나 개그소재로 바꾸어서 시청자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사실 유행어나 최신 개그를 번역에 넣어버리면 세월이 지났을 때 전달이 잘 안 되어서 피해야 하는 번역 방식이긴 하다. 하지만 재방송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TV방송의 특성상 당시 어린이들에게는 이게 먹혔다.] * The Magic of Scheherazade(아라비안 드림 셰라자드의 북미판) 원래 1987년에 일본의 컬쳐 브레인(Culture Brain)에서 제작한 [[패미콤]]용 [[RPG 게임]]인데, 이게 1989년에 북미에 수출되면서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 월드맵, 오프닝 비주얼, 인터페이스, BGM 등이 거의 다 물갈이되었다. 특히 일본판이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망하는 바람에 후속작[* 일본의 '패밀리 컴퓨터 매거진'에 의해 '셰라자드 전설 ~서장편~(シェラザード伝説 ザ プレリュード)'로 알려졌었다.] 제작이 무산되면서 북미판이 그나마 현지화가 잘된 당시로서는 아주 희귀한 사례가 되었다.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4707200|대만의 흔한 햄버거집]] 한국인이 쓴 걸로 추정된다. 한국어설명이 가장 풍부하면서, 약(藥)이 가득하다. * [[초전자머신 볼테스 V]] [[필리핀]] 더빙판 - [[볼테스 V 레거시]] [[필리핀]]에서 [[볼테스 V]]를 더빙 방영할때 등장인물들을 현지화 개명 시켰으며 실사화 등장인물들 명칭도 그대로 유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