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장 (문단 편집) === 여담 === 그가 저술한 대당서역기는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백인에 대해서는 얼굴이 보기 흉하게 뒤틀려 있다고 하고 어느어느 지역 주민들이 성품이 문란하고 어디는 무식하며 어떤 사람들은 생긴 모습부터 비열하고 어디는 무척 키도 작고 겁이 많으면서 뒷담화만 좋아하고, 어디는 또 얍삽하다 등등 다니는 곳 사람들마다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부정적 서술이 계속 끝도 없이 나온다. 대당서역기보다 훨씬 덜하지만, 이로부터 100년쯤뒤에 쓰여진, 신라 승려 [[혜초]]가 쓴 [[왕오천축국전]]을 봐도 밥을 손으로 먹는 것을 어이없어 하고 이란과 중앙아시아의 조로아스터교도들의 근친혼을 대놓고 고약한 관습이라고 서술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왕오천축국전이나 대당서역기, 이븐 바투타 책이 불쏘시개로 취급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 해당 견문록들은 신변잡기나 종교 설화 관련 이야기 외에도 당대 현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알려주는 몇 안되는 귀중한 1차 사료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비행기나 열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행하는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해외여행하고 이들이 즐겼던 여행은 차원이 달랐다. 현장 법사의 경우 명목상으로는 [[불경]]을 구하러 인도로 간 것이지만 실상은 당나라에 필요한 여러 지리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행한 사람이고, 이 와중에 '''길거리에서 [[탁발]]을 하면서 먹고 자고 도적들을 피해 며칠씩 산을 타고 넘어가던 상황이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행간 지역 현지인들이 예쁘게 보였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었다.''' [[이븐 바투타]]와 비교해보자면 법학 지식이 풍부했던 이븐 바투타는 여행간 지역에서도 법관으로 일하면서 풍족하게 먹고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연유로 자신에게 풍족하게 잘 해주었던 지역 관련해서는 술탄이 영웅호걸이다 지역 주민들이 신앙심이 깊다 정직하다 등등의 갖가지 칭찬을 써놓았지만,[* 물탄 여행 중에는 지역 관리들이 자신의 일행에게 요리사 20명을 붙여주었는데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물탄의 관리들은 유능하고 신앙심 깊은 청백리라는 서술을 남겼으며, 몰디브에서는 여러 애인을 두었는데 이 때문인지 몰디브 사람들이 매우 정직하고 신앙심이 깊다는 서술을 남겼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그 역시 현지 주민들에 대해 부정적인 기록을 남겼던 바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수당시대/인물]][[분류:중국의 승려]][[분류:중국의 탐험가]][[분류:아시아 탐험가]][[분류:602년 출생]][[분류:664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