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영민 (문단 편집) === [[FC 서울]] === 2010 시즌 개막 전 [[김치곤]]과 트레이드되어 [[FC 서울]]로 적을 옮겼다. 참고로 이 트레이드는 양쪽 팀 주장을 맞바꾼 전무후무한 딜이었다. 당연히 양 쪽 [[프런트]]는 신나게 까였다.[* 현영민은 울산에서 은퇴하고 싶어했고, 인터뷰에서도 [[빅 크라운]]의 왼쪽은 영원히 자기 땅일 줄 알았다며 아쉬워했다. 추후 현영민은 원래 포항에 갈 수도 있던 걸 본인이 울산 구단에 "포항은 도저히 못 가겠다. [[동해안 더비|울산 팬들을 어떻게 보나?]]"라고 워낙 강하게 얘기해서 서울로 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이로서 서울은 현영민-[[김진규(1985)|김진규]]-[[아디(축구인)|아디]](박용호)-[[최효진]]이라는 리그 최고 수준의 포백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복없이 꾸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넬루 빙가다]] 감독의 신임을 얻었고 풍부한 경험으로 서울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2010 시즌 기록은 리그 27경기 1골 4도움, 리그컵 6경기 1도움, FA컵 2경기 1골. 2011 시즌 [[황보관]]과 [[최용수]] 감독으로 바뀌는 상황 속에서 [[김치우]]의 공백을 잘 메꾸며 팀의 반등을 이끌었다. 시즌 기록은 리그 26경기 1골 4도움, 리그컵 1경기, FA컵 2경기, ACL 7경기. 2012 시즌 들어, 왼쪽에는 풀백으로 복귀한 아디, 오른쪽에는 포텐이 터진 [[고요한]]과 [[고광민]]에게 밀리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게 됐다. 리그 18경기 1골, FA컵 1경기. 2012 시즌을 마치고 성남과 전남에서 각각 현금, 선수 트레이드를 제시했으나, ACL을 나가는 서울이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결국, 2013 시즌 개막 직후 리그와 ACL에서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하며 힘든 시간이 예상됐다. 그러나, [[김진규(1985)|김진규]]가 부상을 당해 리그와 ACL에서 2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갑작스럽게 이적이 추진됐다. 결국, 3월 A매치 기간 이적시장 직전에 서울에서 수석코치를 했던 [[안익수]] 감독이 있는 성남으로 이적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