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역병 (문단 편집) == [[사망]] == 신체검사를 통해 건장한 청년들이 징병되기 때문에 일반인 자살률보다 절반정도의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자살이라고 해도 군 내부에서 사건축소/은폐를 하고 [[군사경찰]]이 밝혀내는 데 실패하면 타살을 자살로 조작이 가능하므로 이 부분도 생각해야 한다. 윤일병 구타 살해사건도 김모 [[상병]]의 [[양심선언]]+희생자의 시신 상태를 보고 뭔가 미심쩍다고 판단한 [[군사경찰]]의 고강도 조사가 아니었다면 '화기애애한' [[생활관]]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사망사건 정도로 정리됐을 수도 있었다.] 미군보다도 낮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당연하지만 미군보다 근무 조건이 좋은 건 '''절대로 아니고''' 가장 큰 이유는 중대장, 소대장, 분대장, 동료 병사 등 2중 3중의 통제가 이뤄져 있고[* 생활관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년 6개월만 버티면 어차피 집에 가고, 마지막으로 역설적이지만 징병제라 전역한 뒤에 대해서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주로 입대하기 때문이다.[* 미군이나 자위대의 경우 입대자 자체의 질적 수준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군문을 나가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모병제 군대의 자살률이 의외로 높은 건 이런 관점에서 봐야 한다.] 자살률은 2000년대 초반 이후에는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상황. [[관심병사]]의 자살률이 일반 병사들의 자살률보다 높은 편이다. 높을 수 밖에 없는게 대부분 지휘관들의 관리부실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같이 대놓고 사건 축소 은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군 [[의문사]]가 생기는 것이다. [[파일:hpSRnqS.jpg]] [[파일:external/img.hani.co.kr/00434982101_20130309.jpg]] 1950~1980년대에는 정말 사망자가 많았다. 연간 1천명 수준. 매년 1개 [[연대(군대)|연대]]가 비전투손실로 사라졌을 수준. 비록 여전히 문제가 많긴 하지만 국방부가 과거에 비해 많이 민간의 견제를 받고 있는 방증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93명만 사망했는데, 자살자는 56명이고 이 중 병 자살자는 22명 정도다. 이로써 군에서 적응을 못하는 사람은 귀가조치나 [[복무 부적격자]] 제도로 걸러내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 배려를 하서 만기전역을 유도하도록 노력할 경우 최소한 병 사망자는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앞으로 장기복무 모집병과 1년 일반 복무병으로 이원화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해당 표에는 명백하게 군과 무관한 것으로 판명이 난 사건의 사망자나 전투 사망자는 제외된다. 즉 실제 규모는 110~120명보다 조금 많은데, 2010년의 경우 명백하게 전투 중 혹은 적의 공격으로 전사한 군인이 48명(천안함+연평도)이나 나왔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최소 177명이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일본군]]의 잔재가 굉장히 심각했던데다가 현역병이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았기 때문에, 현역병이 사망하면 시체를 군수과에서 처리해 물건 취급하듯이 험하게 다뤘지만,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군인의 인권이 크게 향상된 덕분에 군수과에서 시체를 처리하는 것을 알게 된 국민들(현역, 예비역 포함)이 엄청나게 비난한 이후로 현재는 인사과에서 처리하고 있다. 사실 미국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선진병영의 혜택을 받은 해군과 공군은 과거에도 인사과에서 현역병의 시체를 처리했다. 일본군의 잔재가 굉장히 심각하기로 유명한 육군과 해병대가 군수과에서 현역병의 시체를 처리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