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아영 (문단 편집) === 몰락 === 189화에서는 투표에서 자신이 태성을 누르고 승리하자 깔깔 웃으며 태성 일행을 바퀴벌레로 비하한다. 그리고 결승전 투표 결과를 기다리던 중 웹툰 담당자로부터 고등만화 최강전 실격 통보를 받는다. 190화에서 다른 사람의 그림으로 사기를 쳤을거라는 추측이 사실로 드러났다. 아는 오빠의 인맥으로 H.A라는 필명을 쓰는 만화가인 애니메이션과 2학년 정봉구라는 남학생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호감을 얻은다음 고등만화 최강자전에 응모할 만화 그리는 일을 도와달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부탁한다. 이후 그녀는 채색을 해달라며 파일을 보냈는데 문제는 그것은 콘티였다. 봉구는 곧바로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다해달라는걸 눈치챘지만 부탁을 받은 일이니까 따지지 않고 해준다. 하지만 그리는 와중에도 남의 작품을 대신 해주고 있는것 같아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런 나날이 며칠째 계속 이어지자 양심의 가책이 쓰나미처럼 밀려온 그는 결국 공모전을 주최한 회사(네이버)에 전화를 걸어 모든걸 이실직고 해버린 것이다. 이 일로 봉구앞에서 뒤를 밟고있던 민지에게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안되니 자기가 대신 패 주겠다는 말과 함께~~ 얼굴이 완전 피떡이 될 정도로 호되게 두들겨 맞는다. 이에 분노가 폭발했고 한태성, 구하린, 이민지는 말할것도 없고 이번에는 정봉구까지 모두 처리해달라고 흥신소 청부업자(창호)에게 의뢰를 한다. 하지만 창호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는건 비용을 떠나서 꽤나 힘들다고 만류했고 이 말에 화가 폭발한 그녀는 언제 내가 의뢰해서 제대로 처리한 일이 하나라도 되느냐고 따진다. 나이 어린 여학생의 돈자랑을 듣고있던 창호는 잔뜩 분노하며 이참에 돈이나 뜯어먹어 보자며 그녀를 납치하려 들었지만 때맞춰 나타난 태성 덕분에 일차적인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195화에서는 드디어 완전한 사이코 본능이 드러났다. 자신이 부탁한 청부업자들이 도봉산 패거리들에게 모조리 쓸려나가고 경찰에 체포되자, 한태성과 이민지에게 자신이 한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척 하며 한태성에게 접근하더니, '''갑자기 날카로운 물체로 한태성의 복부를 찔렀다.''' 주위에 목격자들이 많아서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자 확정. 결국 196화에서는 옆에서 극도로 분노한 이민지에게 엄청나게 처맞고 경찰에게 끌려간다. 한태성은 ~~주인공답게~~ 상처가 깊게 나지 않았다고 하며 의외로 멀쩡한 모습이지만 자신이 뭔가에 찔렸다는 정신적인 충격 때문인지 곧 정신을 잃는다. 여기서 한태성에게 선단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뒤에는 퇴학조치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했으나 권라희의 언급으로 자퇴했다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