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송월 (문단 편집) == 기타 == * 현송월과 리허설 및 공연을 한 [[윤상]]은 "다재다능하다"며 노래도 잘하지만 [[피아노]]연주도 수준급이며 [[아코디언]] [[큰북]] [[클래식(음악)|클래식]] [[기타]]같은 악기도 잘 다룬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 영재교육을 받은 인재라고 한다. * 약간 깨는 일화가 있는데, 평양에서 벌어진 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 수뇌부가 모인 자리에서, 사회자인 [[김형석]]이 "양측의 퍼스트레이디인 [[김정숙]], [[리설주]]가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자리를 만들자!"라고 사전에 협의된 뒤로 진행했으나 김정숙은 노래를 불렀지만, 김정은의 심기가 불편해서, 그 자리에서 리설주는 노래 부르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마술사 [[최현우]]가 다음 무대로 나서기로 했는데, 별안간에 현송월이 나서서 '''리설주 여사께서 노래를 안 하신다니 제가 하겠습니다''' 하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그때 최현우가 우연찮게 김정은 옆자리에 앉았는데, 김정은이 한숨을 쉬면서 '''아~ 쟤가 또 취했구만.'''이라고 한 마디 하자 공포를 느꼈다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1115500173&wlog_tag3=naver|한다.]] * 2022년, 북한의 정권 수립을 기념하는 9.9절 기념식 자리에서 유독 눈에 띄는 미모와 남다른 대우를 받는 소녀가 김정은의 딸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는데, 한편으로는 현송월의 외모와 흡사해서 김정은 보다 현송월의 딸같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김정은이 직접 친딸 [[김주애]]와 동반해 얼굴을 공개하면서 추측은 빗나갔고 소녀의 존재는 영상에서 편집되어 삭제되었다. 하지만 사진을 기록말살한 것은 아니라서 관영매체 홈페이지엔 그대로 남아 있으며 이후 발간한 잡지에도 사진을 싣고 있다. 일부 탈북자들은 현송월의 딸이 맞다는 첩보를 전했으나 이런 첩보는 증명이 불가능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면 그만이다.[* 이 아이는 북한 매체에서 집중 조명되었고, 김정은과 김여정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리설주는 직접 등을 토닥이며 챙겨주기까지 했다. 이 점을 봐서 현송월이던 누구던 김씨 일가와 친근하고 북한 사회에서 입지가 높은 인물(북한 사회 특성상 김씨 일가와 친하면 당연히 입지가 높다)이며, 기록이 남아있는 걸 봐서 현재도 유력 인사인 인물의 자식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현송월은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이 맞긴 하지만, 반대로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이 현송월밖에 없는 건 아니니 그녀의 딸로 확정짓기는 근거가 부족하다.] * [[백지영]]이 현송월을 봤을 때의 후기를 밝힌 적이 있다. 백지영 보고 언니라고 부르고, 털털한 성격에 술도 잘 마셨다고. 마지막에 헤어질 때는 백지영이 떠나는 걸 아쉬어했다고 [[https://www.news1.kr/articles/?5262158|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