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상태 (문단 편집) ==== 광진고 편 ==== 장태진에게 배신자 취급당한 김대섭은 화가 난 채로 길가를 걷다가 마주친 광진고 학생들과 마찰을 빚는다. 김대섭은 그들을 죽일듯이 밟았다. 다음날 우상고 앞에 마진석, 백원기, 전태문 등이 진을 치면서 본격적으로 갈등이 시작된다. 유지현과의 데이트를 위해 영화시간을 기다리려 카페에 들른 상태는 바깥에서 파인애플 머리를 한 김대섭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그 뒤를 쫓아오는 광진고를 보면서 결국 유지현을 뒤로 한 채 김대섭을 따라나서게 된다. 김대섭은 아무렇지도 않게 오락실에서 운전게임을 하고 있었다. 김대섭은 현상태를 보고는 "아, 그래도 우리 사이에 해결해야 될 일은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잘되었네요"라고 말하며, 여전히 현상태에게 호전성을 보였다. 현상태는 그래도 후배라고 그를 걱정하며 김대섭을 미행하는 광진고 학생들과 싸웠다. 결국 현상태는 광진고와 엮이게 되고 김인섭과도 승부를 벌이게 되지만 선글라스를 낀 김인섭을 결국 치지 못하고 다음에 싸울 땐 안경 벗고 오라고 한다. 그리고 이때 유지현을 바람맞혀서 결국 헤어지게 되고 큰 방황을 하게 된다. 작은 마찰이 있은 후 김대섭은 김인섭에게 복수를 위해 상태의 이름을 팔아 광진고를 치기 시작하고, 상태는 봉수, 동혁, 범진, 국도, 태진, 지만과 함께 제지하려 한다. 공사장에서 다시 김인섭과 격돌하게 되며 마지막 영혼의 일격으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하지만 이겼다고도 보기 뭐한 게 펀치도 그냥 맞아주는 듯한 느낌이고 후에 송치상의 반란을 염두에 둔 것인지 힘을 아끼는 듯한 모습이 더 강하다. 마지막에 김인섭이 내가 뭔 짓을 하더라도 대정고로부터 동생을 보호해줄 거라 믿는다며 또 무슨 사고를 칠지 공개 예고를 하고 떠난다. 그리고 광진고 편과 대정고 편 사이 에피소드에서 현재 현상태의 여자친구인 천수경이 처음 등장하게 된다. 또한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는 일회용 졸병처럼 보이는 최정원 역시 처음 등장하는 편이다. 삐삐를 활용한 전략 등이나 여러모로 완성도 높은 에피소드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작가인 김태관 씨가 하차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