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빈 (문단 편집) === 2000년대 === 영화 샤워 (2002) 미개봉 세기초, 서울 변두리의 한 시장을 무대로 잡초처럼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하지만 제작이 중단되어 개봉되지 못했다. 드라마 [[SBS]] [[보디가드(한국 드라마)|보디가드]] (2003) 차승원, 임은경 주연의 드라마 '보디가드'가 배우로서의 정식 데뷔작[* 고3 수능을 마치고 찍은 광고를 데뷔로 볼 수도 있다. 이 경우 경력이 2, 3년 정도 더 길어진다.]이다. 극 중 여자주인공을 스토킹하는 스토커 역의 단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MBC]] [[논스톱4]] (2003~2004) 현빈은 원래 논스톱4의 고정 출연진이 아닌 단역으로 짧게 등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빈을 본 여자 작가들의 만장일치로 아직 연기력 검증되지 않은 신인이었지만 고정 출연진으로 캐스팅 되었다. 고정 출연진이 된 후 시트콤임에도 상대역 한예슬과의 러브라인에서 안정적이고 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었다. 영화 [[돌려차기(영화)|돌려차기]] (2004)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IMG_5068.gif |width=100%]]}}} || || '''{{{#FFFFFF 영화 《돌려차기》}}}''' || 현빈의 공식적인 영화 데뷔작이다. 당시 연기를 첫 도전하던 신화의 김동완과 찍은 영화로 신인이었던 현빈의 풋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MBC]] [[아일랜드(MBC)|아일랜드]] (2004)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핫하던 [[인정옥]] 작가의 차기작이다. 현빈은 여자 주인공 이중아를 지켜주는 남편 강국 역을 맡았다. 결혼 생활 도중 그녀의 바람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고 괴로워하는 감정연기를 보여주었다. 청순하고 [[꽃미남]]같은 외모로 등장해 현빈의 대표적인 리즈로 꼽히기도 한다. 인정옥 작가는 드라마 논스톱4에 나오던 현빈을 보고 감독에게 현빈을 추천했다고[* 예쁜 느낌을 주는 얼굴과 어투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한다.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2005)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2688466802_1193251_PreciousCircularAngora-size_restricted.gif |width=100%]]}}} || || '''{{{#FFFFFF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 동명의 소설 '내 이름은 김삼순'을 드라마화 한 것이다. 현빈은 본인이 일으킨 교통사고로 형을 잃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 사장 현진헌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50프로'''를 넘긴 히트작으로 '''현빈의 첫번째 [[로맨틱 코미디]] 흥행작'''이다.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2006)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지만 드라마 흥행 제조기 [[김은숙]] 작가가 쓴 시놉이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영화 '늑대의 유혹' 감독이던 김태균 감독은 늑대의 유혹 오디션에 참가했던 현빈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무명배우 였기 때문에 캐스팅하지 못했다는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현빈은 반항심을 가지고 있는 부잣집 손자 강재경 역을 맡았다. 드라마 [[KBS2]] [[눈의 여왕(드라마)|눈의 여왕]] (2006-2007) 현빈은 가난한 수학천재 한태웅 역을 맡았다. 자신 때문에 절친이 자살을 했다는 죄책감을 가져 천재임에 주어지는 모든 기회와 정체성마저 포기하고 권투 선수 한득구로 숨어 사는 인물을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속상할 만큼 답답하고 안타까운 내용이지만 지금 요즘 보기 힘든 동화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2008)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img (그들이 사는 세상2).gif|width=100%]]}}} || || '''{{{#FFFFFF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 현빈은 가난한 농사꾼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집안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사로잡혀 있는 드라마 pd [[정지오]] 역을 맡았다. 보통의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 이상, 사랑, 책임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연민과 애증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며 고뇌하는 연기를 보여주며 생활 연기도 잘한다는 반응을 받았다. [[노희경|노희경 작가]]가 집필한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나의 인생드라마 설문조사 등의 상위 등수에서 볼 수 있다. 드라마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2009) 영화 '친구'의 이야기를 더 자세하고 새롭게 풀어낸 드라마로 현빈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배신당하고 희생하여 나쁜 길로 들어서는 인물 한동수 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한동수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주인공 한동수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 (2009) 이청준의 소설 '조만득 씨'를 영화화하여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빈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부양하고 도박빚을 남겨두고 자살한 형에게 고통받는 조만수 역을 맡았다. 현실에 대한 도피로 과대망상증에 걸린 주인공 조만수는 정신병동에 입원하게 되고 자신이 만들어낸 망상속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지만 병원에서는 망상에서 그를 꺼내기위해 강도 높은 치료를 행한다. 현빈은 이러한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여운을 남겼다. 현빈은 배우 생활 중 가장 연기하기 힘들었던 캐릭터로 조만수를 꼽기도했다. 이 영화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