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 (문단 편집) == 평가 == 군대에서 가장 보기 쉬운 유형 중 하나로, 전형적인 성격 좋고 모난 데 없지만 눈치가 심하게 없고 어리바리한 고문관이다. 이로 인해 주변인들[* 라시현, 박소림 등. 그나마 박소림은 현봄이의 동기여서 걱정해주는 차원에서 한 말이다.]에게 폐급, 고문관, 못난동기[* 류다희가 정수아에게 그랬다. 봄이와 류다희의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류다희 본인도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비슷한 유형의 고문관 동기]]와 절친하고, 항상 챙겨주다보니 수아에게 감정이입이 된 듯.]로 불리며 비판받고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많이 낮지만, 2부 시점에서 행태가 진보하며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여, 능력이 없는 주제에 노력을 안하는 임향희, 꾸어 3인방 그리고 마리아[* 리아는 성격은 앞의 인물들보다 좋은 편이다.] 등보다는 평이 높아졌다.--이게 다 오덕희 덕분이다.-- 그러나 3부 와서 정세오 문제가 생기며 평이 1부 시절보다도 낮아졌다.[* 군필자들은 대부분, 아무리 좋은 동료래도 자기 가족과 엮이는 것은 본능적,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이 많다.] 혹자는 현봄이의 군생활을 처음부터 심도있게 관찰했을 때, 본성은 나쁘지 않은데, '''언행과 처세술이 [[한신]]같은 유형이라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가장 결정적인 단점은, 본인이 하고 싶은 욕구를 감정에 지나치게 휩쓸려 앞뒤 안 재고 실행해버리고, 정작 그 뒤에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뒷감당을 하지 못해 결국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타인이 자신을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한신이 딱 이러다가 찍혀서 대우가 점점 박해졌고, 결국은 여후 주도 하에 숙청당한다.] 일단 동기인 정수아에게 묻혀가는데다 작중최강 최아랑이 대놓고 편애하고 일, 이경땐 오덕희, 상경땐 허정인 라인[* 타고 싶어 탄 건 아니다. 허정인이 이보현의 뺨을 때리며 자기 옆 자리로 옮기라 한 탓에 어쩌다보니 옮긴 거다. ]을 타며 은근히 내무반에서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오덕희와 허정인이 전역하고 나면 딱히 감싸줄 선임이 없다는 뜻이다. 본인이 풀린 기수라면 모를까, 꼬인 기수라 근접 기수 선임들이 한가득이다. 또한 50번대 기수 중 한소이와 성아라는 현봄이보다는 정수아와 좀 더 밀접한 쪽이고, 나주리조차도 정수아를 훨씬 눈여겨 본다. 그런 상황에서 '''은인이자 1소대 실세, 중대 차기 실세인''' 정수아는 현봄이 본인의 처신으로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