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미 (문단 편집) == 단점 == 일단 장점에 언급된 영양분들이 매우 미량이라 영양학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 그냥 백미밥에 돼지고기 한점, 과일 한조각 먹는 것이 차라리 영양 면에서 더 좋은데도 불구하고 백미에 비해 가격마저 훨씬 비싸다. 전근대의 경우는 부식이 부실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약간이라도 식단의 단백가를 더 높여 [[각기병]]등 미소영양소결핍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현대에서는 큰 의미 없는 장점이다. 현미는 백미와 비교해서 당질(탄수화물)의 함량 자체는 유의미하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5/2021012502279.html|#]] 즉 당질(탄수화물) 섭취량이라는 측면에선 백미밥이나 현미밥이나 거기서 거기다. 보통 [[당뇨병]] 환자들에게 현미밥이 많이 권장되는데 이건 소화가 느리게 되어서(GI 지수가 낮아서) 혈당을 느리게 올린다는 장점 때문이다.[[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51707&cid=43667&categoryId=43667|#]] 즉 현미밥이랍시고 안심하고 많이 먹으면 안 좋다는 얘기다. 따라서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환자들에게는 보리, 콩, 귀리 등을 추가로 섞은 잡곡밥이 가장 좋으며 특히 체중 감량을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현미밥이라도 이전에 먹던 양보다 적게 먹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쌀불림 취사시간 등 조리법이 백미하고는 달라서 잘 모르고 먹으면 맛이 없거나 밥이 제대로 익지 않는 단점이 있다. 어지간한 전기밥솥에는 현미밥 또는 잡곡밥 설정 메뉴가 따로 있으니[* 백미밥에 비해 조리시간이 조금 더 길다.] 해당 기능을 잘 사용해서 현미밥을 짓도록 하자. 일반 밥솥이나 냄비로 현미밥을 할 경우에는 뜸들이는 시간을 더 주어야 한다. 또한 제대로 조리해서 먹더라도 식감이 꺼끌꺼끌하고 거칠기 때문에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리 선호되는 식감은 아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이유 없이 백미밥이 보편화된 게 아니다. 또한 소화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현미밥]]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고생 할 수도 있다. 또한 현미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를 역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또한 현미는 백미보다 평균적으로 비소 함량이 80%나 높아 소아 건강에 위험하다는 주장도 있다.[[https://consumer.healthday.com/vitamins-and-nutrition-information-27/food-poisoning-news-319/arsenic-and-rice-what-you-need-to-know-732996.html|#]] 무기비소는 농약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문에 과일들도 보통은 껍질을 깎아서 먹는 것을 생각하면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다. 단 현미가 비소가 많이 들어있는 것과 별개로 비소의 축적은 농약과 상관없다는 연구도 있으며 재배지와 품종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