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무암 (문단 편집) == 산출 == 현무암은 매우 흔한 화산암(화성암)이다. 세립질 암석이라 주변과 온도차이가 상당해야 하기 때문에 지표에 분출해서 굳은 현무암이 많지만 그러나 상부지각의 암맥으로도 흔하다. 현무암이 가장 많이 산출하는 곳은 [[해령]]이다. 해령에서는 매년 20 km^^3^^씩 현무암을 쏟아내는데 전체 화산암의 60%를 넘는 양이다. 현무암질 마그마는 점성이 낮고 가스 함량도 적은 편이라 격렬하게 폭팔하지 않고 조용히 분출한다고 하며 맨틀 암석이 부분적으로 녹으면 만들어진다.[* 주로 압력감소나 온도상승에 의해] 보통 작게는 10% 미만, 크게는 25% 이상 용융되어 현무암질 마그마가 만들어진다. 보통 현무암질 마그마는 마그마가 만들어진 이후 겪는 동화작용(Assimilation)과 분별결정작용(Fractional crystallization)[* 둘을 합하여 AFC라고 한다.], 마그마 혼합 등이 가장 조금 진행되어 있다. 따라서 마그마가 만들어지는 환경 연구를 진행할 때 가장 선호되는 암석이다. 지표에서 사실 현무암은 여기저기 깔렸지만, 굳이 유명한 곳을 꼽자면 다음과 같다. 국외: [[콜롬비아]]강 현무암 지대, [[하와이 제도]], [[데칸 고원]], [[동아프리카 열곡대]], 라인(Rhine) 지구대, [[아이슬란드]] 등 국내: [[제주도]][* 화산암반수인 [[삼다수]]는 다공질인 현무암층을 통과하면서 자연 여과된 물로 유명하다.][* 명실상부한 상징물인 [[돌하르방]]석상도 현무암이다.], [[철원]]-[[연천]]-[[파주]]의 [[한탄강]]-[[임진강]] 수계 주변, [[아산]], [[평택]], [[간성]], [[포항]], [[울릉도]][* 해안가에 국한됨], [[백령도]] 등 [[달의 바다]] 지역의 월석이 바로 현무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