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무 (문단 편집) == 여담 == [[현무암]](玄武岩)이라는 명칭의 어원이 되었다. 풍수지리설에서 일컫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산(지맥, 생기)'이 현무 개념에 해당한다. [[당나라]] 왕조 시기 장안성 태극궁 북쪽의 문을 '주작대로'의 상대 개념으로 '현무문(玄武門)'이라 명명했으며, [[당태종]] 이세민은 이 곳에서 [[현무문의 변|거사]]를 일으켜 [[황제]]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 [[고구려]]의 [[평양성]] 북문도 이 명칭을 그대로 차용했다. [[경복궁]]에서는 현무문에서 본따 역시 현무를 상징하는 '[[경복궁 신무문|신무문(神武門)]]'을 설치했으며 [[기묘사화]]를 뜻하는 '북문지화(北門之禍)'의 어원이 되기도 했다. [[조선]]시대 사직대제 등과 같은 국왕 참관 행사에서는 국왕을 곁에서 수행하는 호위부대를 현무의 [[무신]](武神)적 성격에서 비롯된 '현무대(玄武隊)'라고 명명했다. [[동학]] 이념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동학가사'에는 북극도솔(北極兜率) 옥황상제(玉皇上帝) 현무궁중(玄武宮中)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고대 [[고구려]]에서는 고분 벽화에 매우 높은 빈도로 그려졌는데 이는 고구려에서는 북두칠성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현무가 북두칠성을 상징하지만 정작 현무에 속한 두(斗)수는 남두육성이다. 본래 북두칠성 등 삼원은 옥황상제급 되는 신들의 영역이었으나 현무가 현천상제화 되며 신성시 되는 과정에서 현무가 북두칠성도 상징하게 된 것. 북방을 상징하고 무신이기 때문에 북한을 제압하는 대한민국 전략병기인 탄도미사일을 [[현무 미사일]]로 명명했다. 또한, 현무는 뱀이 수컷(양), 거북이 암컷(음)을 나타내어 [[우로보로스]]처럼 그 자체로 자기완결성, 자웅동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백호]]처럼 사람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전현무]]가 대표적인 예시.[* 다만 전현무는 한자가 다르다.] 현실적으로 보면 [[변온동물]]인 파충류가 안 얼어죽고 냉기를 다루는 모순이 있다. [[사신수]]가 만들어진 시대에는 변온동물이라는 개념이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