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청운고등학교 (문단 편집) === 청운학사 === || [[파일:21AFE0E2-7F3F-40B2-AC6A-55885AC061AC.jpg|width=100%]] || || 청운학사 전경. || * '''청운학사''' 라고 불리는 학생 기숙사 건물로 1학년부터 3학년 까지의 모든 학생들이 전원 기숙해야 한다. * 교내 상벌점제 규정에 의해 벌점이 40점 이상인 학생은 일주일간 임시 퇴사 조치되며 임시 퇴사 후에 벌점을 40점 이상 받게 되면 학사에서 영구 퇴사 조치된다. 물론 임시퇴사 기간동안에도 기숙사에 있던 자신의 짐을 모두 뺐다가 임시 퇴사 기간이 끝나면 다시 들여와야 한다. 임시퇴사 기간 중인 친구를 기숙사에 숨겨주다가 걸리면 자신도 곧바로 임시퇴사를 당하게 된다. * 1층은 로비, 2층부터 8층까지는 생활관, 9층은 옥상+체력단련실 구조로 되어 있다. 2층부터 4층까지는 3학년, 4층부터 6층은 2학년, 6층부터 8층은 1학년이 생활한다. 4층과 6층같이 서로 다른 두 학년이 같은 층을 쓰는 경우에는 학년이 낮은 쪽이 양보를 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따르기도 한다. 한 학기에 한 번씩 방 이동을 하는데 운이 좋지 않을 경우 1학년 때 6층 → 8층, 2학년 때 4층 → 6층, 3학년 때 2층 → 4층 패턴에 걸릴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보통 6층의 경우, 입학 직후 1-1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므로 이런 패턴이 될 확률은 굉장히 적다. 생활관은 2인 1실 구조이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유일한 룸메이트끼리 마찰이 심하거나 생활 패턴이 다를 경우 한 학기 동안 기숙사 생활이 힘들 수 있다. 각 층마다 세면실, 화장실, 샤워실 (샤워기 6개)[* 여학생 기숙사의 샤워실에는 칸막이와 커튼이 있으나, 남학생 기숙사에는 없다.]가 한 곳씩 있다. 그리고 남자 기숙사 9층에는 체력단련실이 있어 러닝머신이나 여러 운동 기구들을 이용할 수 있고, 여학생의 경우 이전에는 전용 체력단련실 없이 층마다 운동기구를 배치하여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나 2020년 이후 로비에 여학생 전용 체력단련실이 생겼다.[* 다만 남자 기숙사에 비해 운동기구의 수가 굉장히 적다. 런닝머신 2대와 자전거 하나가 전부. 즉, 동시에 세 명만 사용 가능하다.] * 새벽 1시 이후에 단체 소등이 되어 콘센트를 사용할 수 없지만 에어컨(히터)의 콘센트는 밤 내내 작동되기 때문에 멀티탭을 사용하면 밤 내내 전등의 혜택을 누리는 꼼수도 있긴 있다. 히터의 콘센트를 빼기 위해서는 히터를 살짝 밀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히터와 연결된 단열재로 둘러싸인 파이프가 끊어져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 히터의 콘센트를 빼다가 사감에게 걸리면 정말로 큰일나니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모 학생이 콘센트를 뽑다가 파이프가 끊어져 6층 2학년 학생 방에 물이 흘러내리는 사태가 있기도 하였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로 시험 1주전에는 소등을 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수면권 보장을 위해 오전 2시에 소등하는 추세다.] 여담으로 사감실 옆에 있는 방은 전기배선의 구조로 인해서 밤 1시 이후에 소등이 되지 않는다. * 기상음악은 6시 30분부터 7시 10분까지 나온다(2022년 기준). 2000년대 중반까지는 [[MBC FM4U]] 라디오를[* 이 당시 스타리그가 한참 유행할 때였는데, 학생들이 밤새도록 스타크래프트를 보거나 하다가 새벽 기상 라디오가 나오는 걸 두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고 했다 [[카더라]]. 자매품 라디오 위닝도 있다.] 중계해 주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폐지되고[* 당시 학생이었던 교생 선생님의 증언에 따르면 한 학생이 라디오 사연에 학교를 비판하는 사연을 넣었다가 그게 정말로 방송을 타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사감 선생님의 재량으로 선정된 음악이 재생된다. --지금 기상음악은 벅스차트에서 뽑아오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2014년까지만 해도 원래 기숙사 아침 기상음악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어느 날 신청곡의 가사에 욕설과 선정적인 어구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해당 노래가 전 기숙사에 울려 퍼지고 말았고 이를 들으신 사감 선생님은 그날 부로 기상음악 신청제도를 폐지했다. 2019년부터 기상음악 신청제도가 다시 부활하여 학생회의 주도 [* 하에 일정기간동안 학생회실 앞에 있는 상자에 신청을 받아 랜덤으로 선정되고, 위의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학번과 이름을 적어야만 선정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회에서 일차적으로 거른다고 한다. 시험기간의 경우에는 기상음악 맨 첫 곡에 클래식을 깔아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모든 곡을 클레식으로 틀었다가 일어나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하자 클레식과 k-pop 음악을 번갈아 배치하는 것으로 정착했다. [* 지속된 클래식에 대한 불만과 클래식을 틀어주는 날 지각자가 증가한다는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 학생회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시끄러운 클래식을 틀어주고, 7시부터는 k-pop 틀어주기로 하였으나 사실상 잘 지켜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회의 전과 달라진게 없음.] 2023년 기준 구글 폼을 통해 신청곡을 받으며, 학생회에서 랜덤 프로그램을 돌려 기상송 리스트를 만든다. * 평일 등교시간이 7시 20분 까지이므로 아침 7시 20분까지 사감실 앞을 지나가야 한다. 늦잠 자는 학생들을 깨우기 위해서 7시 10분에 ''띵-딩-딩- 1,2학년 등교 10분전입니다'' 이라고 방송한다. 멘트는 1년 내내 거의 차이가 없다. [* 밤 11시 30분 점호 때 실수로 "1학년 2학년 등교 1분 전입니다" 라고 한 적은 있다고 한다.] 한가지 전해오는 전설에 의하면 옛날에 기상송을 듣기 싫어하는 두 학생이 중 한 명은 5:30에 기숙사를 나섰고 한 명은 기숙사 방안 천장에 있는 스피커의 선을 잘라버렸다고 한다. 전자의 학생은 서울대를 갔다고 하고 후자의 학생은 경찰대를 갔다고 한다. 또한 원칙적으로는 1분이라도 늦으면 지각이지만, 지각 여부를 판단하는 사감실에 걸려 있는 디지털 시계가 실제 시간보다 약 3분 이상 느리기 때문에 실제 시간과 등교시간 간의 괴리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아침에 방에서 나갈때 7시 20분이라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 사감도 이를 알고 있지만 내버려 두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론적으로는 7시 20분에 일어나도 머리를 감고 등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이렇게 등교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Utslh4mrw]][* 이 동영상에 나오는 3명 모두 현역으로 의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 2023년부터 22분에 지각을 잡기 시작했다. * 타실이동에 대한 벌점이 강력하다.그러므로 자칫 타 방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선량하고 성실한 현대청운인이라면 절대 타실이동을 하지 말자. 밤 12시 부터 1시까지 사감이 기숙사 복도를 돌아다니며 방에 나오는 소리를 탐지하면서 타실이동을 한 학생들을 속속 잡아낸다. * 한 번 걸릴때 마다 벌점이 3점이었으나 2017년부터 타실이동 벌점은 7점으로 올랐다.[* 정말 불쌍한 케이스이지만 강화된 벌점의 첫 희생자는 다른 방에 대략 3초 들어갔다 나오던 것이 사감에게 걸려 벌점 7점을 받았다.] * 2018년부터 타실이동 벌점은 4점으로 줄었다. 그리고 그 방에 있던 학생들은 타실이동 방관으로 벌점 3점을 받게 되었다. * 하지만 2019년부터는 타실이동 벌점은 7점으로 다시 올랐으며 타실이동 방관 벌점은 2점으로 줄었다. * 2020년 타실이동 벌점은 4점으로 다시 줄었으며, 2021년 타실이동 방관 벌점은 사라졌다. 타실취침시 벌점이 10점 주어지게 되었다. * 2022년 1학년 여자 사감선생님께서 타실이동을 막고자 타실이동시 벌점 8점을 주겠다고 선포하셨다.[* 타실이동 벌점 4점 +지시불이행 4점] 실제로 8점을 받은 학생이 존재한다. 지금은 안계시며, 그 이후로 타실이동 벌점이 다시 4점으로 돌아왔다. * 2016년 10월부터 여자학사에서 노린재로 추정되는 벌레가 엄청나게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어떤 방에서는 하룻밤만에 20마리 넘게 나왔다고. 이제는 남자기숙사에서 [[나방파리]]까지 속출하고 있다. 특히 1의 자리가 1인 호실들은 끝방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 녹지(?) 비슷한 것이 형성되어 있어 밤에 창문을 통해 빛이 새어나가면 빛을 따라 벌레들이 무진장 꼬인다. 커튼을 닫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여름 시기에는 엄청난 수의 벌레들이 창문을 타고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흡사 28주후-- * 참고로 모든 방의 천장에는 정사각형 모양의 판이 있고 모서리 부분의 나사를 풀면 이를 열 수 있다. 열면 철근들이 가득한 의문의 공간이 나오며 선배들이 몰래 남긴 물건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 예로 2019년, 어떤 방에서는 유통기한이 2016년까지였던(!) 가공식품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모종의 이유로 작은 테이프를 붙여 열지 못하게 막아놓았다고 하며 열면 안 된다고 한다. ~~왜?~~ * 야자 끝나고 커플들이 3층으로 통하는 하굣길이 아닌 사람도 적고 오래 걸어야하는 청운중 운동장을 통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사감선생님이 안전상의 이유로 그 길을 통제한다. --커플을 잡는다. 어떤 사감선생님은 학부모로 변장하여 장바구니를 들고 커플을 단속한 적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