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제철 (문단 편집) === 20세기 === [[파일:인천제철 기업광고.jpg|width=300]] 본사의 뿌리는 두 가지로 갈리는데, 전자는 [[일제강점기]] 때인 1938년에 이연콘체른이 세운 조선이연금속 인천공장이 모태이며, 1942년 일본 가네보재벌 계열사 종연실업이 인수했다가 1945년 [[8.15 광복]] 이후 귀속재산으로 분류됐고, 1948년 대한중공업공사로 바꿔 상공부가 관리했다 1953년 [[국영기업]]으로 정식 설립했다. 1956년에는 국내 최초 제강공장인 평로공장을 세웠고, 1960년 4월 1일에는 박판압연공장을 세워 우리 힘으로 철판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1962년에 인천중공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1966년에 정부지분 중 52.5%가 민간에 팔려 민영화되었다. 후자는 1964년에 이동준이 [[서독]] 차관을 들여 세운 인천제철(주)인데, 기술 문제로 인해 경영난이 생겨 산업은행이 관리하는 처지가 되었고, 결국 1970년에 [[역합병|우량기업인 인천중공업(주)에 합병되어 통합 사명을 인천제철로 했다. 1975년에 인천합금철(주)를 방계회사로 설립하였다.]] 합병 뒤에도 경영난이 개선되지 않자 1978년에 [[현대그룹]]에 인수되었고[* 문제는 저 당시에 인천제철이 적자 덩어리인지라 [[현대그룹]]에서는 회장 [[정주영]]의 장남 [[정몽필]]에게 이 회사의 적자 누적을 막게 하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1982년 정몽필이 자신의 차인 [[현대 그라나다]]를 타고 울산에서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숨졌다. 여담으로 정몽필의 전임이 바로 [[이명박]]이었다.] 1985년 인천합금철을 합병하고 1987년 기업 공개를 통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88년에 스테인레스공장을 세운 후 1992년 국제철강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서울지점도 개설했다. 1994년 5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을 획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