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자동차 (문단 편집) === 기타 시장 === 1983년, 아랍 에미리트에 진출해 현대차를 위탁 판매하는 주마 알 마지드 홀딩스는 현대차 외에도 [[기아]], [[제네시스]] 차량도 현재까지 지속해서 취급하고 있다. 2004년에 진출했다가 2012년에 철수한 후 [[파키스탄]] 시장에서 철수한 지 5년만인 2017년에 재진출했다. 2019년 3월에는 첫 디지털 쇼룸을 개장했으며, 2020년 경에 완공되는 공장에서 파키스탄제 현대차 차량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파키스탄]]에서 규제로 인해 2009년 생산 중단된 후 2012년 판매를 중단하기 전까지 [[현대 포터|포터]]를 셰조르로 판매했을 때 점유율의 50%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았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완전한 실패 사례는 아니다. 2020년 8월 11부로 투싼의 판매를 개시했다. 2010년대부터,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독자 브랜드 'i 시리즈'가 있다. 유럽인이 워낙에 실용적인 모델을 좋아하는지라 언론의 평가는 좋았으나, 실제 판매량은 처음에는 좋지 않았다. [[현대 i30|i30]]과 [[기아 씨드|씨드]]의 경우 좋은 평에도 불구하고 그 세그먼트에서 [[폭스바겐]] 그룹의 염가 브랜드이자, [[체코]] 브랜드인 [[스코다]]보다도 판매량이 적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들어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2011년, 중국에 중저가 브랜드인 [[쇼우왕]]을 선보인 적이 있지만, 딱히 큰 활약 없이 사라진 적이 있다. 물론 이 브랜드는 [[중국 정부]]에서 외국 자동차 회사들에게 현지 브랜드 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만들어준 브랜드라 상관은 없지만 말이다. 2014년경, 중동에 수출된 차량들 일부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에 흘러들어갔다. 포로수송용 차량으로 쓰이거나 [[테크니컬]]로 마개조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5년 [[헝가리]]와 [[노르웨이]] 법인을 철수하였다. 법인만 정리한 것이지 시장에서 철수한 것은 아니며 판매 채널은 그대로 유지했다. 2015년경, [[홍콩]] 시장에 [[현대 마이티|현대 HD65]][* 현재 판매되는 3세대 마이티(WQ)가 아닌 2세대 마이티로, 현재도 해외 국가들에서는 판매되고 있다. 그 예가 2019년 8월 현대 트럭&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비치해 둔 영문 카탈로그가 있다. 하지만, 2019년 10월 기준 현재는 3세대 차량이 판매되고 있다.]와 [[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를 들고 재진출을 했으며, 현재는 코나/코나 일렉트릭, 싼타페, 투싼, 엘란트라(아반떼), 아이오닉, i30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 i30 N을 판매하고 있다. 기아차 역시 [[기아 봉고|봉고3]] 등을 들고 재진출을 하기도 했다. 2020년대 기준 러시아의 쏠라리스, 중국의 NFC, 위에둥, 인도 i10, 남미의 HB20x 등 지역 공략차를 내놓았다. 현대자동차의 해외 시장 전략중 한 가지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차량 모델을 해외에서는 비록 차량은 동일하더라도, 명칭을 해외의 현지 시장에 맞는 모델로 변경하여 판매를 한다는 것이다. 즉 각각 국가별로 친숙하고 잘 먹힐 수 있는 명칭을 찾아서, 차량의 이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서 한국시장의 기존 [[현대 싼타페|싼타페]]급 차량이 미국, 유럽 등에서 각각 다른 명칭으로 판매되었다. 아래의 표처럼 말이다. || 코드네임 || DM || NC || || 대한민국 || 싼타페 || [[현대 맥스크루즈|맥스크루즈]] || || 유럽 || 싼타페 || 그랜드 싼타페 || || 미국 || 싼타페 스포츠 || 싼타페 || || 캐나다 || 싼타페 || 싼타페 XL || [* 우리나라와 유럽의 경우 싼타페 정도만 되도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차량이지만, 대형 차량이 많은 북미에서는 작은 편에 속한다. 그래서 기본 모델을 맥스크루즈로 잡고, 싼타페를 소형 모델처럼 네이밍 전략을 세웠으며, 결과적으로 잘 먹혀들었다.] 현대자동차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는 [[인도]] 시장이 있다. 인도 시장에 문을 열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후반에 시작하여, 현지화 전략을 통해 2016년까지 25년 정도 성장하는 등 정착에 성공했다. 판매 1위를 한 것은, 인도 전체 SUV 중에서 [[현대 ix25|현대 크레타]](Creta) 모델이며, 이것은 [[혼다]]의 [[혼다 피트|재즈]] 등 일본차들을 제치고 한 것이라서 의미가 크다. 또한 [[현대 i20|i20]] 차량의 경우 3년째 인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어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데 기반을 잡도록 했다. 인도에서 히트를 친 차량 명칭인 크레타는 신뢰(confidence)를 의미하는데, 크레타라는 차량 이름은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며, 내수 시장 및 북미, 유럽 시장의 경우 크레타를 판매하는 대신 [[현대 코나|코나]]라는 이름의 SUV를 따로 개발해서 내놓았다. 특히 인도 올해의 차 부문에서는 [[마루티 스즈키]]보다 더 많은 수상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도 시장에서의 성공 비결은 인도의 현지 문화를 존중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서 소형차 시장에서 준중형 SUV까지 확대한 전략이 크며, 특히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미쓰비시]] 등으로부터 기술 지원으로 처음 개발된 한국차량이 이젠 적어도 미쓰비시보다는 앞선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KWAQMLABL/|기사]] [[러시아]], [[이스라엘]], [[호주]], [[아일랜드]] 등도 시장 점유율 높기로 유명한데 현지 판매량 1~3위를 오간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그리스]]에서 시장 점유율이 유럽 국가들 중 유별나게 높아 현지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유별난 정도는 아니지만 [[2010년대]] 후반부터 현지 시장 점유율이 재상승해 그리스가 유럽에서 현대기아차 점유율이 높은 축에 들어간다.[[https://www.consumerpost.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40073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