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로템 (문단 편집) === [[지멘스]] 매각설(사실무근) === 2021년 4월에 갑자기 현대로템이 지멘스에 매각된다는 루머가 올라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각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현대가 마음대로 매각할 수도 없다.''' 고속철도열차 분야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이라 매각 시 산업부 장관의 허가를 꼭 받아야 하며, 방산 분야를 포함한 회사의 경영권이 넘어가는 주식 매매의 경우 방위사업청의 허가도 필요하기 때문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1/2021042102675.html|정부와 협의 없이는 매각이 불가능]]하다. 상식적으로도 방위산업 관련 기술은 국가에서 엄중히 관리하는 특급 기밀이고, 지금 당장 주력 전차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업은 현대로템 밖에 없다. 군사장비와 고속철도라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고급기술을 고스란히 외국에 내주는 것을 방관할 정도로 한국 정부가 생각이 없지는 않다. 어차피 전차나 장갑차는 내수 노후교체/정비 수요만으로도 꽤 돈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기갑/포병 장비 수량은 단위 군 인원 당 세계 최대이다. 내수 제와하고도 한국이 만들어 전 세계를 상대로 상당한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 상품을 경쟁자인 외국에 팔 이유가 없다. 당시 현대로템은 2018년 1962억원 적자, 2019년 2799억원 적자를 보면서 [[https://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22/08/18/0027|재무구조가 급속히 악화되는 상황]]이었기에 나온 루머였다. 연구개발과 제조 시설 확충에 투자가 엄청나게 되던 때이니, 매출액이 웬만큼 되어도 적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때다. 2020년부터 부실을 정리하고 흑자 전환을 한데다가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으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82909092870716|K2 전차 수출]] 4조 4992억원을 계약하면서 최근 매출액의 156.6%에 달하는 대박이 나면서 더더욱 가능성이 없어졌다. [[분류:현대로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