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명군 (문단 편집) == 기원 == 전신은 드래곤이 창단한 비무장조직 자용군(自勇軍)으로, 본래 해군영웅 가프의 아들이자 전 해군 드래곤이 해군에 자신이 원하는 정의가 없음을 깨닫고 탈영, 세계정부가 지배하는 이 체제 자체를 뒤엎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창단하면서 시작되었다. 초창기 혁명군은 여러 국가에서 왕정에 대한 분노를 시위 등으로 바꾸던 조직이었고, 이 상태에서도 여러 왕들을 몰아내자 수장이었던 드래곤이 지명수배가 되었다. 22년전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가 [[오하라(원피스)|오하라]]를 [[버스터 콜]]로 밀어버린 것을 보고 분개하고 대해적시대가 시작되면서 무장을 결의, 드래곤과 이반코프 양 기둥에 쿠마가 더해져 혁명군으로 재창단[* [[Dr. 베가펑크]]는 해군에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고 설득했으나 드래곤은 거부했다. 실제로 1096화에서 천룡인들이 정기적으로 사냥이라는 구실로 비가맹국 사람들을 학살하고 해군이 이를 묵인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걸 생각해보면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어도 해군이란 조직은 드래곤에게 있어 티끌만큼도 신뢰를 보낼 수 없는 조직이다.]하였다. 당시에는 베가펑크가 대놓고 가난하다고 말한 거나 드래곤이 자금충당을 위해 각국의 반란군에게 용병처럼, 즉 어느정도 대가를 받고 도와준 걸 보면 처음에는 지금처럼 큰 세력은 확실히 아니었지만 8년전의 레벨리에서도 거론되는 등 30년에 걸쳐 세력을 불려나갔고 부패한 절대권력을 타도해야 한다는 드래곤의 사상이 퍼지면서 몇 개의 국가에서 반란이 발생, 이스트블루에서도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기사를 나미가 읽는 장면이 있으며, [[사우스 블루]]의 '센토레아'는 아예 멸망했다.[* 물론 멸망이라고 해도 혁명군 일원이 해냈다고 기뻐한 것을 보면 나라가 망했다기보다 왕정이 무너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세계정부 소속 가맹국이던 왕국들을 계속해서 줄여나가자, 아예 세계정부에선 수장인 드래곤을 '''세계 최악의 범죄자'''로 규명하고 있으며, 혁명군을 적으로 규정해 대립하고 있으나, 오히려 이런게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지, 갈수록 혁명군의 사상에 동조하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현재는 과거와 달리 혁명군이 마리조아로 향하는 보급선을 직접 공격하는 등, 점점 더 규모를 불리며 세계정부의 목을 조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