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혁련초 (문단 편집) == 무공 == * '''육살도법(六殺刀法)''': 상승(上乘)의 심법(心法)을 포함하고 있는 뛰어난 절기가 아닌 그저 순수한 외문(外門)의 투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의 원형이라는 도끼의 특성인 강중강(剛中剛)을 그대로 녹여내 유연한 성격을 버리는 대신 위력을 추구, 가능한 일격에 적을 참살하는 것이 목적인 도법이다. 오로지 적을 제압하는 공세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과격, 그 자체이다. '육살'이란 의미는 간단하다. 다름 아닌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베어나가는 셋은 모두 상위에서 반대방향의 하위로 움직이는 동작이고, 아래에서 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찔러나가는 셋은 모두 하위에서 상위로 올라가는 동작이다. 즉, 기본적인 여섯 가지 방향 중 하나를 취해 전력으로 적을 으깨는 도끼질 같은 도법이라 '육살'인 것이다. 광풍단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예인 만큼 '''광풍육살도(狂風六殺刀)'''라고 부르기도 한다. 후대인 『[[검신무]](劍神舞)』에서는 광랑자가 고안한 도법이라 '''육살광도(六殺狂刀)'''로 알려지며, 도마(刀魔) [[태사경]]이 사용한다.[* 『검신무』에서 도끼질의 특성을 녹인 도법이라는 내용이 추가되면서 혁련초가 고안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된다. 원래는 그의 아버지인 혈랑(血狼) 혁련강이 고안한 무공이다. 특히나 순수한 외문의 투로만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봐서는 추후에 필요한 심법을 추가할 심산이었던 것 같다. 혁련강은 본 편에서 이 심법을 창안하려고 노력하다가 주화입마에 들지만, 마혈방과의 싸움에서 어떤 작은 깨달음을 얻어 우리 광풍단도 드디어 심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