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혀 (문단 편집) == 해부학적 구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혀구조1.jpg|width=100%]]}}} || || '''혀의 등쪽(앞쪽)면 구조''' || 혀는 뒤쪽 1/3을 혀뿌리, 앞쪽 2/3을 혀몸통이라고 부르며, 혀의 등쪽면을 이등분하며 세로로 가로지르는 고랑을 혀정중고랑(medial sulcus of tongue)이라고 한다. 또한 가로로 [[ㅅ]] 자를 그리고 있는 고랑은 혀분계고랑(terminal sulcus of tongue)이라고 한다. 혀의 등쪽면은 매끈매끈하지 않고 까끌까끌한 느낌이 드는데, 이런 느낌이 나는 이유는 작고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혀유두]](lingual papillae)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혀 밑부분의 턱과 연결된 힘줄 같은 부분은 [[설소대]]이다. 한편 혀의 근육은 [[심장]]과 [[턱]] 근육과 함께 인체에 있는 수많은 근육 중에 크기(굵기) 대비 가장 강력한 근육 중 하나다. 보통 인간의 혀를 보면 아무리 길어도 9~10cm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목]] 뒤까지의 길이를 합하면 30cm 정도에 육박하며[* 겉보기의 3배 이상. 다만 겉보기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혀 길이에 버금가는 세계기록은 있다.] 목에서 시작된 8개의 근육이 엉켜 있다. 신체의 근육 중 유일하게 두 끝부분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 채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종종 [[교수형]] 당한 사형수에게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목에 있는 혀가 [[입]] 밖으로 다 미끄러져 나온다.]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종에서, 혀는 표피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근육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고양이]]과의 동물 혀는 [[뼈]]가 있다.[* 중국 요리 중에 오리 혹은 거위의 혀만 모아놓은 요리가 있는데 역시 가운데 뼈가 들어있으니 주의. 보통 딤섬 메뉴 중에 하나로 서빙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