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싱 (문단 편집) == 기타 == * 작품의 이름은 [[아브라함 반 헬싱]]에서 따온 것이겠지만, L이 하나 더 많다는 데에 주목하자. L 하나가 더해져서 '[[지옥]]이 [[노래]]한다'가 된다. * 세계관이나 구도, [[흡혈귀]]라는 소재, 피라는 테마 때문인지, 동인에서 타입문의 월희랑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데 헬싱은 1997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했고 월희의 초판은 99년 여름에 코미케에서 배포되었고, 2000년 여름에 반월판, 그해 겨울에 완성판을 공개했다.] 취향이나 소재가 비슷한 작품이다 보니 두 작품의 팬의 교집합도 꽤 되는편. 덕분에 두 세계관이 크로스오버 되는 2차 창작물 팬픽이나 VS론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이런 쪽이 그렇듯, 이런 게 올라오면 격렬한 논쟁이 되는 성향이 강하다. * 작중 등장인물 가운데 최강자는 당연히 아카드지만, 사실은 간접적으로 등장한 인물들인 [[아서 홈우드]], [[존 시워드]], [[퀸시 모리스]], 그리고 [[아브라함 반 헬싱]]이 아카드를 봉인했으니 사실 이 4인이야말로 진정한 최강자. 그런데 이 양반들은 재생자도 아니었을거고 가톨릭의 지원을 받은 것도 아닌 그냥 인간이었을 텐데 어떻게 그 초먼치킨 뱀파이어를 쓰러뜨린건지는 작중 최대의 미스터리다.[* 지금의 아카드가 과거와 달리 재생자인 안데르센조차 죽일 수 있는 무기인 [[자칼(헬싱)|자칼]] 그리고 헬싱 일족이 100년동안 사역을 하면서 꾸준히 강화를 시켜왔었다 해도 작중 행적을 볼 때 [[자칼(헬싱)|자칼]]보다도 아카드 본인이 더 강하며, 강화란 것도 구속술식 같은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 때 더 강했었을 수도 있다.] 사실 그들은 순수하게 능력으로 아카드를 뛰어넘었다기 보다는 '투쟁하는 인간'으로서 최강의 면모를 보였기 때문에 아카드를 이겼다고 볼 수도 있다. 아카드는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 괴물이 된 이후로 인간의 극한의 투쟁을 사랑하고 동경해왔고 그러한 인간에게라면 패배해도 좋거나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안데르센 같은 인물에게서 다시 한 번 '투쟁하는 인간'의 극한을 보게 되자 경의를 표했지만, 가치관이 달랐던 안데르센이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을 포기하고 성물을 사용해 괴물이 되자, 그리고 세라스의 인간과도 같은 목소리를 듣자 패배(혹은 신의 심판)를 거부하고 본래 능력으로 그를 제압한다. * 각 권말에 난장판 후기 만화가 수록되는데 이쪽은 다른 의미로 압권이다. 다른 의미에서 정신나간 그림체로 각종 만화+애니+영화 이야기를 뒤죽박죽 섞어놓은 내용이며, 주로 건담 얘기를 많이 한다. [[마크로스 플러스]] 이야기도 꺼냈다. 죠죠 4부, 7부도 언급된 적이 있다.[* 4부 이야기는 [[키시베 로한]]이 멋지다는 얘기였고, [[키라 요시카게]]와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각종 기묘한 효과음을 멋지게...그렸다.] * TV판 애니메이션 오프닝 가사가 매우 아스트랄하다. 설핏 들어보면 영어곡인 것 같은데 앨범 자켓을 보면 가사가 모조리 가타카나로 쓰여있다. 국내 넷 상에 떠돌아다니는 영어 가사는 누군가가 들리는대로 쓴 것인 듯. 본래의 가사와 비교해버면 다른 점이 많다.[* 심지어 넷 상에서는 제목을 Cool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원레 곡명엔 Cool이라는 단어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는 해외도 마찬가지로, 심지어는 일본에서도 가사를 이해 못하는 듯하다. * 작가가 사람 맨손을 잘 못 그리는 덕분에 주조연급 등장인물들 '''전원'''이 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심지어 식사 중에도(…) 장갑을 끼고 있는 상황이 보인다. ~~사실 그리기 귀찮은거~~ * 작가가 안경 모에라도 있는지 '''등장 인물의 80%가 안경을 쓰고 다닌다.''' 안경 안 쓴 캐릭터가 진짜 손에 꼽힐 정도. 특히 [[이스카리옷]] 13과는 유미에를 제외한 구성원 전원이 안경을 쓰고 있다.--안경군단-- 작중 주요 인물 중 안경을 끼지 않는 캐릭터는 세라스와 한스, 베르나도트(이쪽은 가끔 고글을 착용한다.), 펜우드 경과 그의 조카, 슈뢰딩거, 트바루카인 알함브라, 죠린, 그리고 젊은 시절 월터와 유미에가 안경을 쓰지 않았고, 아카드는 초반에만 안경을 쓰고 후반에는 거의 안경을 쓰지 않는다. 그녀(...)도 안경을 쓰지 않았다. * 연재 초기부터 완결되는 화에 이르기까지 항상 문하생 모집 중 공지를 적어 넣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수학]]과 관련있다. [[인테그랄 헬싱|인테그랄]]은 [[적분]]이라는 뜻이고 [[엔리코 맥스웰]]의 성 맥스웰은 전자기학을 정립한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에서, 이름 엔리코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엔리코 페르미]] 따온 듯 하며, [[슈뢰딩거(헬싱)|슈뢰딩거]]는 고양이로 유명한 [[에르빈 슈뢰딩거]]에서 따온 듯 하다. * <[[평양]]> 등을 그린 [[퀘벡]] 출신 만화가 [[기 들릴]]의 신작 [[https://ko.wikipedia.org/wiki/%EA%B5%BF%EB%AA%A8%EB%8B%9D_%EC%98%88%EB%A3%A8%EC%82%B4%EB%A0%98|굿모닝 예루살렘]]에서도 등장한다. 기 들릴이 예루살렘의 루터파 목사인 미하일이란 사람을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사람이 만화, 그 중에도 일본 만화 애호가라서 그의 소장품을 살펴보던 중 헬싱을 발견하고 "이런 건 목사님에게 어울릴 만화가 아닌 것 같은데요 "라는 장면이 있다. 그러자 목사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렇군요. 틀린 말은 아니네요. 반그리스도적인 인물에 대한 이야기니까 말이죠. 하하하. 그래도 전 이 만화가 좋습니다." * 휴대폰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다. 별다를거 없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안데르센, 아카드, 세라스 빅토리아를 컨트롤하고 TV판을 따라서 제작된 물건이라 상당히 어처구니 없는 결말이 난다. 지하철에서 안데르센을 잡으면 게임이 끝나는데, 나름 퍼즐기믹을 넣고 원작 스토리를 따르거나 스킬을 넣어줬지만 정작 쟈칼을 얻기 전인데 쟈칼을 신나게 쏜다던지 안데르센 스테이지가 따로 없어 마치 안데르센이 헬싱기관원인 마냥 게임 플레이가 되는 괴작. 다만 별 생각없이 총질, 칼질하는 게임으로는 그럭저럭 즐길만하단 평가도 있다. *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한국 한정으로 본작에 등장하는 [[알렉산더 안데르센]]의 '폭력을 써도 되는 상대는 괴물들과 이교도들 뿐이란다'와 [[엔리코 맥스웰]]의 '죽은 프로테스탄트만이 좋은 프로테스탄트다'라는 짤방이 [[개독]]을 조롱하는 용도로 널리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