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레네 (문단 편집) === 트로이 전쟁 === 메넬라오스와의 사이에서 딸 [[헤르미오네]]를 낳고 잘 살다가 딸이 9살일 때에 스파르타에 놀러왔던 [[파리스]]에게 반해서 트로이로 따라가게 된다. 이에 대한 다른 이야기론 파리스의 심판에서 선택받은 여신 아프로디테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게 해준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아들인 [[에로스]]를 시켜 헬레네의 가슴에 금화살을 쏘게 하여 파리스에게 반하게 만들든가, 메넬라오스가 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파리스가 헬레네에게 청혼을 하며 이를 거절하려던 헬레네의 입을 아프로디테가 막아서 대답을 못하게 해서 헬레네가 강제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하여 트로이 전쟁이 벌어졌다. [[일리아스]]에선 항상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극중 내내 우울해하는 데다가 조국을 버리면서까지 쫓아갈 만큼 사랑했던 파리스에게마저 실망하다 못해 정나미가 다 떨어져서 '''차라리 메넬라오스한테 죽지 망할 인간아'''라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사실 일리아스의 파리스는 친형이자 작중에서 인품과 무력, 카리스마가 가장 최고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대영웅 [[헥토르]]마저 "저 놈이 내 동생만 아니면 그냥!"하고 분노할 정도로 발암 찌질이라서 이상할 게 없었다. 그래도 남편은 남편인지 싸우는 새, 그새 누그러들어 다시는 함부로 맞서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트로이 사람들에게는 역병신 취급을 받아서 매우 띠꺼운 취급을 당했지만 시아버지 [[프리아모스]]와 시숙인 [[헥토르]]만은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헥토르는 아킬레우스가 파업한 동안 헬레네를 돌려보내 싸움을 끝내게 하려고 고군분투했다. 그 때문에 헥토르가 죽자 장례식에서 슬퍼했다. 파리스가 필록테테스에게 살해당한 후에는 데이포보스의 아내가 되었다. 메넬라오스는 데이포보스를 죽인 후 헬레네도 죽이려 했지만 실패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