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파이스토스 (문단 편집) == 기타 == 헤파이스토스가 [[이집트]]에 가서 '[[토트|제후티]]'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이집트 신은 사실 그리스 신이 [[튀폰]]에게 패배하여 도망친 뒤 이름을 바꾼 것에 불과하다'는 식의 이야기에서 출발하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 때 생긴 것으로 추정. 워낙 어릴적부터 풍파를 많이 겪고, 성실한 신이다 보니 매체에서는 전체적으로 막장인 올림포스의 신들 중에서도 [[나만 정상인]] 포지션에 대인배에 [[허허실실]] 사람 좋은 걸로 묘사되는 것이 많다. 신화 내에서도 나쁜 짓을 당하면 당했지 저지른 묘사도 없기 때문에 헤스티아와 함께 그리스 신화 신들 중에서 현대인들에겐 흔지 않게 이미지도 좋은 편이다. 다만 추남이라는 원전 묘사와 달리 외모는 그래도 봐줄만한 평범한 축이나 심지어 미형으로 그려지는 등 상향되는 경우가 많지만. 로마식인 '불카누스'는 이 헤파이스토스의 변형형으로, [[화산]]을 뜻하는 '[[볼케이노]]'는 이 불카누스에서 나왔다. 이는 프로메테우스가 헤파이스토스에게서 불을 훔쳐냈다는 전승이 있는 등 불과 관련된 신이기 때문인데, '''술 마시고 꼬장피우면 그 [[분노]]로 화산이 터진다고 믿었다.''' 문헌에 따라서는 화산 속에 가둔 티폰이 고통에 몸부림칠 때마다 화산이 터지고 그것을 헤파이스토스가 다시 잠재운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스 신화와 달리 화산이 폭력적으로 묘사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리스에는 활화산이 많은 편이 아니지만, 이탈리아에는 활동적인 화산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당장 유명한 [[폼페이]]는 화산이 폭발해서 묻혀버렸고, [[에트나]] 화산은 문서에도 설명됐지만 1년에만 두 자리수 분화를 기록하는 화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