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타레 (문단 편집) == 보편적인 특징 == 대개 평균 이상으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으며, 성격과 태도가 소심하고, 허둥지둥하는 행동에 눈치도 없어서 어쩌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호의를 받아도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이 있건 없건 노력을 멀리하고(혹은 노력을 해도 주위의 무시와 외면으로 인해 전혀 보답받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운이 없어서 기껏 벌린 일도 수포로 돌아가고), 느긋하고, 의욕 없고, 매사를 대강 수동적으로 넘어가려는 캐릭터들이 이렇게 불린다. 주변에서의 평가 또한 평범 이하. 가볍게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데 나사가 몇 개 빠져 있다', 심하게는 작중에서 아예 안습캐 취급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실은 머리도 나쁘지 않으며 잠재된 재능은 남들이 범접할 수조차 없다는,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 옵션을 붙여주는 경우가 많으나 [[주인공 보정]]이라도 있지않은 이상은 그마저도 묻히기 십상이다. 이러한 성격의 캐릭터가 사건을 주체적으로 이끌어나가기는 어려우므로 단독으로 행동하는 일은 별로 없다. 꼭 어떠한 사건에 휘말려 어쩔 수 없이 행동하게 되거나, 주변에 그와 대비되는 능동적인 캐릭터가 그를 뒷받침하면서 챙겨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캐릭터 특성상 본인의 인기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를 도와주는 상대들을 더 빛나보이게 하며, 나중에는 자신도 성장을 이룬다는 점에서 주인공으로 적합하기 때문인지 [[하렘]], [[역하렘]]의 주인공으로 자주 발탁되고는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향]] 매체 쪽에서는 헤타레가 주로 동성 [[안티]]들에게 '혼자서 남자망신 다시키고 앉아있는 남자의 수치', '남자의 체면과 자존심 따윈 엿바꿔 먹은 놈' 이란 식의 욕과 비난을 시도때도 없이 받는 등 이들의 첫번째 표적이 되는 반면, [[여성향]] 쪽에서는 한눈에 보기에는 [[천연]] 내지 [[바보]] 같이 괜히 실실대지만 알고 보면 속이 깊은 인물이거나, 남성향의 캐릭터들과 분류는 같지만 정도가 덜한 캐릭터들을 칭할 때가 많다. 단, 여성들이라도 모성본능이나 보호본능은 커녕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싫어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꽤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보편적인 헤타레의 특징이며, 보다 상세한 것은 아래 문단들을 참고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