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카톤케일(클로저스) (문단 편집) == 기타 == 어쩌다 보니 클로저스 세계관 내에서 가장 불쌍한 [[차원종]]이 된듯 하다. [[아스타로트(클로저스)|부하]]에게 [[배신]]당하고, 죽어서도 시신이 자신을 죽인 배신자 아스타로트와 차원종의 적측인 인간들에게 병기로 이용당하니 그야말로 희대의 고룡모독을 당하는 비극적인 차원종이 아닐 수 없다. 맘바는 그런 선대 용의 비극적인 모습을 보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다만 홍시영이 먼저 병기로 써먹은 건 그쪽이라 지적하자 아무 말도 못했다.] 게다가 인간들에 대한 비밀병기로 준비한 [[레비아(클로저스)|자신의 친딸]] 마저도 자기 유해를 이용해먹은 [[벌처스|집단]]의 처리부대에 들어가더니 마지막엔 그 친딸이 자신의 일족을 멸망시켜버렸다. 물론 사흘 만에 서유럽 지역을 헤카톤케일 본인이 지옥으로 만들어버린 만큼 희생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죽어도 시원찮을 원수지만.(...) 차원전쟁 시절에는 차원종들 사이에서 별종인, D백작이 말한 긍정적인 변화의 표본이라 할수 있는 쿠르마를 다른 차원종이 잔꾀나 부린다며 업신여길때 쿠르마가 가져온 전공을 흡족하게 여겼다는걸 보면 헤카톤케일도 차원종들 사이에서는 별종일수도 있다. G 타워의 스토리 용의 위광 -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오세린이 '''"헤카톤케일이 용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 용의 위광은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라고 말이야."''','''"아스타로트가 인간도 차원종도 아닌 존재라면... 그래서 헤카톤케일을 쓰러트릴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용의 위광은 인간과 차원종한테만 통하는 거라고 하잖아!"''' 라는 말을 해준다. 이 말대로 용의 위광이라는 힘 자체가 반 차원종만이 가질 수 있는 힘이라면, 선대의 용인 헤카톤케일도 반 차원종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다만, 신체 자체는 반 차원종이면서 제 3 위상력을 각성하지 못한 칼바크의 사례도 있는만큼 반 차원종이 맞다고 해도 그것이 제 3 위상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로 이어질지는 불명. 여담으로 이녀석은 늑대개 스토리 붕괴의 원흉이기도 한데(...), 클로저스의 던전 시스템은 검은양/늑대개가 같은 맵/던전을 공유하지만 스토리상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때때로 다른 몬스터나 NPC에 스토리적 당위성을 부여하여 출연시킨다. 그런데 문제는 이 헤카톤케일은 유일무이한 초거대 차원종이고, 터릿의 크기는 50m가까이 되기에 이 놈을 대체할 몬스터가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결국 G타워의 맵인 유니온 터릿을 재활용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던전 자체를 빼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제작진측은 기어이 부서진 헤카톤케일의 잔해를 수집해서 재조립해 인공지능을 달아 벌처스의 병기로 만들었다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스토리까지 만들어내며 유니온 터릿을 재활용 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늑대개 스토리는 캐롤리엘의 캐릭터 붕괴를 낳게 된다... 시즌3에서 --뜬금없이-- 간접적인 형태로 재등장하게 되었는데, 사냥꾼의 밤 레전더리 장비를 만드는데 필요한 리애니메이터가 바로 헤카톤케일을 구성하고 있던 특수잔해를 호프만이 개조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본래는 폐기되어야 했지만 늑대개 시나리오 시즌1 챕터1에서 특수잔해와 접한 벌처스 과학자들이 미쳐버린 걸 흥미롭게 여긴 호프만이 무단으로 가져와 기계장치를 덧붙여 강화한게 리애니메이터다.[* 다만 이는 사냥터지기 성에서 발견되는 것 한정으로 헤카톤케일과 관련없는 리애니메이터도 존재한다. 이런 리애니메이터는 차원압때문에 내부차원으로 패널티없이 갈 수 없는 고위급 차원종들이 내부차원에 들어간 후 회수하여 본래의 위상력을 되찿기 위해 뿌려 놓은 일종의 hp팩같은 개념이다. 어쩌면 아스타로스도 헤카톤케일의 잔해를 그런 용도로 쓸려고 했던 것일지도.] 미션 중 재리가 리애니메이터가 스산한 울음소리를 냈다고 한 점이나 D백작이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한걸 보면 파편에는 헤카톤케일의 사념이 여전히 남아 있고 고통을 겪고 있는 듯하다. 검은양이 성불시켜주고 홍시영이 영혼의 잔재도 없애 주었건만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 정도면 동정밖에 가지 않는다. ~~그만 좀 쉬게 해줘라~~ 등장 시의 BGM이 금관 합주 + 합창 조합이라 상당히 웅장한 편이다. 그런데 가사가 몬데그린 현상으로 인해 '''오레오'''로 들린다... 이후 백야의 요새 후반부 스토리에서 [[이름 없는 군단#위대한 존재|위대한 존재]]의 눈동자가 있는 운명의 문을 닫을 때 재활용 됐다. 이벤트 스테이지 잡몹전대 스캐빈저 스테이지4에 나오는 보스 패턴 중 3페이즈에 레드가 힘을 끌어 모아 거대 병기를 작동시키려는 패턴이 있는데 그때 거대 병기의 발모양이 헤카톤케일과 흡사하다. 이를 본 유저들이 고공을 통해 병기의 머리 위까지 올라간 결과 헤카톤케일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쯤되면 영고라인~~ 2018년에 새로 추가된 레어 코스튬인 [[드래고니안]]은 D백작이 헤카톤케일의 힘을 깃들게 한 코스튬을 플레이어블 클로저들에게 선물했다는 설정이다. 과거부터 헤카톤케일과는 잘 알던 사이였다는 듯. 슈퍼 전대 시리즈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빌런 [[용명왕 사라만데스]]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재미있게도 헤카톤케일과 사라만데스는 용을 모티브로한 캐릭터이지만 두 캐릭터는 서로 반대되는 특성을 지녔다. 헤카톤케일은 장남이자 맏이로 신중하고 지혜롭고 유능한 상사의 포지션이며 어머니인 티어메트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받았다. 반대로 사라만데스는 간부 4남매중 막내이며 매우 오만불손하고 이기적인 성격이고 마더콘으로 무능한 상사의 포지션이다.[* 어머니인 [[대마녀 그랑디누]] 마저 나중에 기대를 접어버린다.] 헤카톤케일은 부하인 아스타로트에게 살해당했지만 반대로 사라만데스는 본인이 직접 큰형인 [[명왕 지르피자]]를 죽이는 패륜을 저지른다. 모티브는 요한 묵시록에 등장하는 첫째 짐승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