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어드라이어 (문단 편집) == 드라이 스타일링 == 헤어드라이어는 젖은 머리를 말리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헤어 스타일링 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를 드라이 스타일링이라 하며, [[고데기]]와 더불어 대표적인 셀프 헤어 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이다. 미용업계 등에서는 드라이라고 줄여 쓰기도 한다. 원리는 고데기와 마찬가지로 수소의 분해와 재결합을 이용해 머리카락에 열을 가하고 식히는 방식으로 고정하는 것이다. 때문에 식히는 과정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드라이어에는 차가운 바람을 내는 기능이 있기에 일단 뜨겁게 지지고나서 차가운 바람으로 고정하여 세팅한다. 이정도만 해줘도 나중에 가볍게 머리카락을 쓰다듬하는 것만으로도 세팅한 컬이 살아난다. 자신이 얼마나 드라이 스타일링을 잘하는냐에 따라 다양한 볼륨과 컬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크게 도구 없이 손으로 말리면서 스타일링하는 핸드 드라이와, 롤빗 등을 이용해 컬을 넣거나 웨이브를 넣게 스타일링하는 블로우 드라이로 분류된다. 핸드 드라이는 별다른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손과 드라이기만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난도가 높기 때문에 숙련과정이 필요하고 세팅한 머리가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 이에 반해 블로우 드라이는 롤빗 등의 도구가 필요하지만 핸드 드라이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초심자가 따라하기 유용하고 세팅이 핸드 드라이보다 더 유지력이 좋다. 드라이 스타일링을 해서 원하는 머리를 연출했다고 해도 바람이나 땀, 피지, 자신의 모질이 약하거나 해서 헤어스타일이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왁스나 헤어스프레이 등으로 고정해주는 것이 좋다. [[연예인]] 헤어스타일의 대부분은 드라이와 고데기를 이용한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미용실에 해당 연예인 사진을 보여 줘도 펌 등으로 연출하기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 흔히 말하는 '''손님, 이건 고데기(드라이)에요'''가 바로 이런 상황 때문에 나온 유행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