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드크랩 (문단 편집) === 포이즌 헤드크랩 === || [[파일:attachment/Headcrab_poison.jpg|width=200%]] || [[파일:800px-HLA_PoisonHeadcrab.png|width=200%]] || 까맣고 털이 살짝 난 헤드크랩. 움직임이 느리지만 한번 물리면 화면이 잠시 노랗게 점멸됨과 동시에 신경독에 의해 '''일시적으로 체력이 1만 남는다.''' 이는 일시적인 효과라서 물린 직후 보호복에서 혈중 독소가 감지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항독소를 투여하여 체력이 초당 10씩 차면서 원래의 체력으로 다시 회복되지만, 원래 체력으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므로 포이즌 헤드크랩에게 물린 뒤에 다른 놈에게 한 대 맞으면 보호복 배터리가 가득 차있어도 꼼짝없이 끔살이 확정된다. 다만 포이즌 헤드크랩은 달려들기 전에 특유의 높고 날카로운 울음소리[* 이 소리를 50% 느리게 들으면 패스트 좀비가 내는 소리가 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패스트 좀비가 내는 소리 뒷부분이 조금 잘리게 들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pfisnFMtQ|7초, 15초 참조]]]를 내고, 다른 헤드크랩과 다르게 이 소리를 냄과 동시에 달려들지 않고 소리를 낸 뒤에 달려들며 체력을 일시적으로 내릴 뿐 다른 공격 방법을 지닌 게 아니기 때문에 고든과 포이즌 헤드크랩이 단 둘만 있으면 포이즌 헤드크랩은 고든을 절대로 죽이지 못한다. 그리고 패스트 좀비와 마찬가지로 돌아다닐 때만 해도 요란한 소리를 내기 때문에[* 마치 새가 지저귀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존재를 알기가 쉽다. 그리고리 신부가 장치해놓은 전류 좀비 감전 장치의 스위치 옆에서 두 마리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특유의 높은 울음소리를 내고 죽을 때도 특유의 소리를 내므로 매복 여부 확인이나 생사 확인이 쉽다. 다만 체력이 35로 맷집이 좋아 9mm 권총이나 기관단총을 여러 발 갈겨야 죽는 튼튼한 맷집을 가지고 있고, 공격당하면 깜짝 놀라 쫄래쫄래 도망가서 잡기 더 귀찮아지니 그냥 깔끔하게 쇠지렛대로 한 방에 때려죽이거나 산탄총으로 한 방에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헤드크랩과 마찬가지로 중력건을 2~3방 갈겨주면 죽는다. 참고로 이 체력이 천천히 회복되는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고[* 고든이 입은 HEV 보호복에 신경독을 감지하여 즉시 해독제를 투여하는 기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다른 NPC, 적들에게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다른 NPC들은 이 헤드크랩에게 공격당하면 그냥 체력 1만 남고 끝이다. 이 때문에 개미귀신 경비병같은 괴물에게 콘솔을 사용해서 소환하게 되면 경비병도 포이즌 헤드크랩에게 맞은 후엔 다른 공격 한 방에 픽 쓰러진다. 물론 정상적으로 경비병은 포이즌 헤드크랩과 만날 수 없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VR 특성상 잘린 패스트 헤드크랩과 좀비를 대신해 포이즌 헤드크랩이 공포 담당을 맡았다. 주로 깜깜한 곳에서 갑툭튀로 등장을 많이 하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그 제프보다도 더 무섭다고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