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헝가리/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오스트리아, 출력=, 크기=40)] [[오스트리아]]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오스트리아-헝가리 관계)] [[오스트리아]]와는 정치적으로도, 시민 인식으로도 매우 사이가 좋은 편이다. 또한, 헝가리어는 오스트리아내에서 지역공식어로도 지정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합스부르크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라는 [[동군연합]] 제국 시기를 거쳤다. [[헝가리인]]은 헝가리의 독립 내각 구성을 강력히 지지해 준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황후를 오스트리아인 못지 않게 사랑한다. [[빈(오스트리아)|빈]](Wien)시내의 [[카푸친 교회|황실묘지]](Kaisergruft)에는 [[프란츠 요제프 1세]]의 관과 나란히 엘리자베트 황후의 관이 놓여 있는데, 이 관 앞은 수많은 헝가리인들이 놓고 간 헝가리 국기 색깔의 리본, 화환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부다페스트에선 황후의 초상화와 정교한 동상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연유로 오스트리아와 매우 많은 교류가 있었다. [[하이든]] 등 여러 유명 예술가들의 후원자로 유명한 에스테르하지 후작 가문 역시 원래 헝가리 귀족이다. 이러한 역사적 동질감에 더불어 [[냉전]] 시기를 거치며 엄청난 격차로 벌어진 경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유한 오스트리아에 대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두 나라의 정치인들도 서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편이다. 물론 사이가 안 좋은 경우도 있는데 이는 동군연합 이전에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와의 대립 또는 분쟁도 있었기 때문이다. [[1848년 혁명]] 당시 헝가리에도 민족주의의 열풍이 불어 독립전쟁이 일어났는데. 오스트리아가 헝가리 독립전쟁을 진압한 후에 [[대타협]] 이전까지 헝가리에 엄청난 탄압을 가했다. 동군연합 이후에는 좋아졌지만 헝가리 입장에서는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하여 지배당하고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