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준(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인빈 김씨]]([[장서희]] 扮) ==== 선조의 2번째 [[후궁]]으로 [[신성군]][* [[정원군]]([[인조]]의 아버지)도 있으나 드라마에선 미등장.]을 출산하여 총애를 받으며 공빈과는 대립 관계이다. 김예직의 구안와사 건과 세희와의 스캔들로 벼랑 끝에 몰린 유도지에게 주어진 구원의 손길 같은 존재로서, 인빈을 보좌해 신성군의 출산을 도운 유도지의 입지가 다시 탄탄해지면서 자신을 추월할 뻔했던 허준에 대한 리드를 유지하며 14년이 다시 흐르게 된다. 결국 철저하게 유도지와 관계된 왕족인지라 허준과의 접점은 거의 전무한 편이고, 유도지와 대화하며 허준을 언급하는 정도가 아니면 얽힐 일이 거의 없으며 신성군을 진료할 때의 거머리 요법에 항의하는 장면을 빼면 같은 장소에서 대화하는 장면조차 없다. 그나마 신성군을 완치한 공을 치하해 선조가 허준을 어의로 봉하는 장면에선 경악하는 대신들과는 달리 미소를 지음으로써 그 결정에 반대하지 않으며 허준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음이 묘사되었다. 공빈과의 관계의 경우 1999년판에서는 서로 대립하는거 이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었으나, [[구암 허준]]에서는 공빈을 저주하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오히려 걸렸는데도 배째라는 식으로 나온다. 왜란 중에 신성군이 사망하고 이후 선조가 쇠약해지면서 퇴장하는 것이 1999년작의 결말이었지만, 구암 허준에선 김공량과 짜고 자신들이 미는 규수를 새 중전으로 앉히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실존 인물 인빈 김씨는 신성군 사후 [[광해군]]과의 관계 개선에 힘써 자신의 조카를 광해군의 후궁으로 들이고 선조와 광해군 사이에서 광해군 편을 많이 들어주어 광해군의 우대를 받았다. 원작에서는 공빈 김씨가 사망한 후에야 처음 등장하며 아름답고 품위 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아들 의안군이 역병에 걸리자 그 징후에 대해서 허준에게 묻지만 허준이 속단하기 어렵다고 하자 "전하께는 말씀드렸을 것도 같건만..."하면서 답답해한다. 결국 의안군은 죽고 이후 등장은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