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준(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김예직([[주민준]] 扮)[* 2007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 출연부터 사용한 예명으로 본명은 이영호. [[태조 왕건]]에서는 후백제의 양검으로 나왔다.] ==== [[공빈 김씨]]의 남동생이자 선조의 [[처남]]. 오만방자한 성격으로 구안와사(입이 돌아가는 증세)에 걸려 사가에서 치료받던 걸 공빈의 배려로 궁 안에서 내의원 의원들의 진료를 받게 된다. 처음 담당이었던 유도지는 김예직의 구안와사를 5일만에 고칠 수 있으면서 일부러 7일을 기한으로 삼아 이걸로 선조와 공빈 김씨에게 신임을 얻을 생각이었지만, 같은 증세의 환자를 3일 만에(실제로는 4일이지만, 병자가 허준이 하라는 대로 했다면 사흘이면 나았을 것이라고 나온다) 고친 허준을 본 성인철은 이를 미심쩍게 여기다, 나흘 만에 나은 줄 알았던 김예직의 입이 다시 돌아가자 주치의를 허준으로 교체해버린다. 이에 허준은 김예직의 온갖 행패[* 약사발 집어던지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바둑판을 던져서 허준의 발을 찍어버리기도 했다. 장기판과 양면으로 된 그 바둑판이 아닌, 밥상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묵직한 그거... 궁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친구 관원과 바둑을 두기까지 한다. 그 친구도 허준이 자꾸 답답하게 나오니 자기도 한 소리 하기도 했다.]를 참아가면서 구완와사와 함께 다른 의원들이 알아채지 못한 반위[* 유도지와 양예수는 반위라는 게 알려지면 자신들의 목숨도 위험하게 되어 이를 함구하라며 허준을 말리기도 하였다. 결론적으로 유 봉사나 어의 영감이 윗분들을 생각해 얘기를 하지 못했다고 얼버무린다.]까지 동시에 치료했고, 이후 선조와 공빈의 신임을 받는 계기가 된다. 병을 치료한 후 사가로 돌아 갔는데 허준이 말한 조심해야 할 것들을 잘 지키고 오만방자한 성격이 고쳐져서 부친이 철이 들어 왔다고 좋아했다. 훗날 [[영창대군]]을 죽이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이이첨]]과는 친구 사이. <구암 허준>에선 공빈의 남동생이 아닌 오라비로 설정이 살짝 바뀌고, 구안와사와 반위를 고친 뒤에도 종종 나타나서 허준을 돕는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김병조다. 포악한 성격이나 바둑판으로 허준의 발등을 찍는 등의 행패는 동일. 원작에서도 자신의 입이 돌아간 것을 낫게하고 반위까지 낫게한 것에 크게 감사했으며 모질게 대한 것에 사과한 뒤로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왕자궁의 궁의가 된 허준에게 오만방자한 성격이 고쳐져서 부친이 철이 들어왔다고 좋아했다고 공빈이 언급하며 아우를 철들게 해줘서 고맙다는 식으로 감사를 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