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준(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채선([[이주희(배우)|이주희]] 扮)[* 대장금에서는 폐비 윤씨 배역을 맡았다.] ==== 의녀들 중 귀여움을 맡고 있다.[* 구암 허준에서는 귀여움이 배가가 되었다.] 예진이 내의원에 의녀로 들어왔을 때 만난 룸메이트로, 나이는 예진이나 소현보다 어리고 수연보단 많다.[* 임오근이 처음 나이를 물었을 때 기준으로 18세. 수연이 들어오기 전까지 막내라 이리저리 혼나서 그런지 수연을 이유 없이(굳이 이유를 댈 때는 촌티를 못 벗고 있다며) 갈구기도 하는데 수연이가 자신이 몰래 짝사랑하던 종약서원 상화와 좋아하는 사이인 것을 알고 질투했기 때문이다.] 활달하고 다소 촐랑대는 성격으로 왜 하필 의녀가 되었는지 의아할 정도로 의술보단 높으신 분들의 술자리에 나가 눈에 띄어 시집을 잘 가고 싶어하는 철부지라, 덕금이나 홍춘에게 많이 혼나기도 한다. 하지만 덕금이나 홍춘 모두 채선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홍춘은 캐릭터상 그런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역병이 도는 [[황해도]]에 혜민서 의관들과 함께 파견되었다가 역병에 걸려 죽고 만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허준이 역병을 잡은 듯 했으나 다시 번지면서 좌절했을 때 그녀가 쓰러지고, 그녀가 죽은 후에야 메실을 통한 역병을 잡아낸다.] [[천자문]]도 제대로 익히지 못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긴 했지만 딱 하나 잘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안마. 이 안마 실력만큼은 덕금이나 홍춘도 인정할 정도였다. 채선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미안해했던 것은 허준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채선을 엄하게 대하던 홍춘이 가장 컸다. 채선이 과로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잠시 쉬려고 할때도 못쉬게 하는 등 엄하게 굴다 채선이 결국 죽었기 때문에 홍춘은 채선이 죽을때 가장 서럽게 울었다. 먼저 죽은 채선에게 엄했던게 상처로 남았는지 전쟁 중에 입양한 정화에게는 매우 다정한 어머니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