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준(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세희([[이현경(배우)|이현경]] 扮) ==== 유도지가 허준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 도지에게 접근해서 하룻밤을 보냈던 의녀.[* 심의 때문에 술에 취한 유도지 옆에서 잠만 잤다고 나오며, 내용상으로는 관계를 가진 것이 맞는다. 작중에서는 '아이들이 보아서는 안 될 일'이라고 나온다.] 의술 실력은 아주 없는 편은 아니지만,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닌 듯. 유도지와의 스캔들로 인해서 내의원에서 쫓겨날 뻔 하지만[* 세희가 자신을 밀어내는 유도지에게 일전의 일로 협박하자, 도지의 사정을 안 정태은(2013년판에서는 허석)이 세희를 협박하지만, 세희가 양예수 앞에서 유도지와 정을 통하였다고 고하였고, 이에 양예수는 사건이 더 커지는 걸 우려하여 유도지는 [[명나라]] 사신행차를 수행하는 별견의원으로 좌천시키고, 세희도 혜민서로 내려보낸다. 세희의 자리에는 소현이 들어간다.] 근신하다가 다시 혜민서로 돌아오고 극후반에 예진과 함께 내의녀가 된다. 그 중에서도 대전 내의녀이기 때문에 궁의가 되어 왕족의 병을 살피는 허준과 함께 하며 비중이 은근슬쩍 올라간다. 임진왜란 때는 선조의 어가를 쫓아 [[의주]]까지 가게 되는데, 여기서 유도지와 다시 만나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자, 같이 있던 정태은이 "자네랑 유 내의정 나리의 인연도 참 각별하구만 그래."라고 한 마디 하기도 했다.[* [[구암 허준]]에선 어의녀로 소현이 있었기 때문에 이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1999년 허준에서 후반부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소현이 등장하지 않게 되자 그 소현의 포지션을 물려받게 되는 인물. 허준이 광해군의 학질을 치료할 때 옆에서 같이 도와주면서 존경하게 되고 선조 사후 허준이 귀양 갈 때 인사를 하는 장면이 줌인 되는 모습들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큰 역할은 아니지만, 꾸준히 보조 역으로 등장하다보니 선조가 승하 전 전위 교서를 내리는 장면을 허준과 같이 목격하여, 정성필 일파에게 협박을 당하기도 하는 등 꾸준한 존재감을 보이는 게 특징. 어의녀가 된 홍춘도 행실이 바르지 않은 의녀를 교육시키는 차원에서 세희에게 회초리질을 맡길 때 하게 체를 써 주는 등, 의녀들 중에선 짬 먹은 대우를 확실히 받고 있다. 소현이 있을 당시에는 허준을 지지하던 소현에게 빳빳하게 굴고 유도지와 트러블을 일으키던 당시를 생각하면 상전벽해가 느껴진다. 예진이 궁을 떠난 뒤 대신 중궁전에 배치되어, [[인목왕후]]의 해산을 돕는다. 선조가 승하하기 전에는 대전 내의녀였기 때문에 정성필 일파에게 전위교서에 대하여 함구하라는 요구를 받고, 이를 허준에게 알린다. 마지막에는 역병을 잡으라는 광해군의 어명으로 파견되는 인원에 포함되면서 홍춘과 재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