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조 (문단 편집) == 청백리 == 허조는 자기관리가 매우 철저한 관료였고 뇌물, 축재, 여색 등 '''부정부패와는 정말 완전히 담을 쌓은''' 신료였다. 자타공인 [[청백리]]인 [[맹사성]]조차 [[황희(조선)|황희]]와 짜고 살인사건을 은폐할 목적으로 상주문을 조작한 흑역사가 있었는데 반해서, 허조는 정말 탈탈 털어도 먼지 한 톨 안 나오던 인물이었다. 여색도 멀리한 나머지, 세간에는 허조를 "[[고자|부부관계도 모를 것]]"이라고 놀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자 허조는 '''"내가 부부관계를 모르면 내 아들들[* 아래의 집안 내력 문단에도 하술되어 있듯, 허조에게는 장남 허후(許詡)와 차남 허눌(許訥)이 있었다.]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겠냐"'''라고 웃으면서 반박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런 철저한 [[청백리]] 기질 때문에 다른 신료들의 부정부패 사건에 엄격한 원리원칙을 강조할 수 있었다. [[조말생]]이 거액의 [[뇌물]]로 치부한 사건이 드러났을때 세종이 파직하는 걸로 사건을 덮으려 들자 가장 강력하게 맞서서 조말생의 처형을 주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