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웅 (문단 편집) === 단점 === 대표적인 단점은 부족한 신체조건과 수비력이다. 매치업 수비시 신장 차이에서 나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결정적으로 대인수비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상대 에이스 가드들을 외곽 수비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프로 저연차 시절에는 [[김주성(농구)|김주성]], [[윤호영(1984)|윤호영]]에게 팀 디펜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후에는 [[김현호]], [[박찬희(농구)|박찬희]]의 존재로 수비적인 단점이 많이 가려졌다. 하지만 김주성의 은퇴와 윤호영, 김현호, 박찬희의 부상 및 노쇠화로 허웅의 수비적 단점이 많이 지적받고 있다. KCC에서도 사이즈가 좋은 [[정창영]]이 허웅의 수비를 많이 도와주고 있지만, 상대 백코트진에게 대량득점을 내주며 패배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KBL에서도 허웅의 신장은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작은편인데, 특히 2m에 육박하는 스윙맨들이 즐비한 국제무대에서는 자신보다 최소 10cm 이상 큰 상대와 매치업 되는 경우가 많아 신체적 열세가 부각되어 동아시아권 국가를 제외하면 허웅을 주전으로 기용하기 어렵다. 메인 볼핸들러로 나왔을 때 부족한 볼간수 능력 및 경기 조율 능력도 단점으로 평가받는다. DB시절 후반기 때는 [[두경민]]의 부상, KCC에서는 마땅한 포인트가드의 부재로 본인이 메인 핸들러를 맡는 경우가 늘어났다. 다만 1대1 상황에서의 볼 핸들링에 비해, 피지컬과 운동능력으로 강하게 압박하는 수비수들을 상대로는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투맨게임 상황에서 종종 좋은 어시스트를 뿌리기도 하지만, 아쉬운 셀렉션으로 턴오버와 죽은 패스가 나오기도 한다. 경기 조율 및 게임 조립 능력에 약점이 있으며, 본인 공격을 우선시하는 성향이기 때문에 허웅이 볼을 쥐었을 때 팀 공격이 다소 뻑뻑해진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신장의 열세로 인해 공격형 포인트가드라는 1.5번 스타일이 가장 적합하나 2번 자리에서는 신체적인 열세로 인한 수비적인 약점, 1번 자리에서는 메인 핸들러로서 다소 부족한 리딩능력과 볼간수 능력 부분에서의 약점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다. 한 경기 내에서도 쿼터별로 왔다갔다 하는 기복과 승부처에서 떨어지는 슛 성공률 또한 단점이다. 득점을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매경기 꾸준하게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경기 내에서 매 쿼터 꾸준하게 득점을 해주는 타입은 아니다. 특히 허웅 본인의 체력이 남아있는 전반에는 미친듯한 폼을 보여주다가, 3~4쿼터 중요한 순간에 침묵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타고난 강심장이라 클러치 상황에 슛은 대담하게 던지지만, 클러치 상황에서의 슛 성공률이 본인의 평균 성공률에 비례하지는 못한다는 지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