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영지 (문단 편집) ==== 보컬 ==== 단단한 발성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는 카라의 서브보컬. 기존 카라 멤버들은 대체로 카랑카랑한 보이스톤을 갖고 있어 영지가 합류함으로써 팀의 보이스합이 더 좋아졌다는 호평을 받았고, 이는 15주년 컴백 시 [[https://youtu.be/VNYEHXsehTg|킬링보이스 영상]]에서 영지의 중저음 보이스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면서 거듭 재조명되고 있다. 본인도 이러한 반응을 알고 있어 [[https://youtu.be/QDabLmlQYq0?t=204|"나는 고음도 맡는다"]]고 어필했는데, 카라가 활동을 중단했던 2016년 이후 2017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밸런타인데이 팬미팅에서 카라의 일본곡인 , , <オリオン>, <バイバイ ハッピーデイズ!>, , , , 윤하의 <ほうき星> 등을 불렀으며[[https://hot-korea.net/modules/xpress/170218youngji/|일본 기사]][[https://www.youtube.com/watch?v=zpr3v_Z4p7I|영상]], 2018년에는 <미스터>, <[[https://youtu.be/vuqRBYgKfgk|점핑]]>, <[[https://youtu.be/8DIMCm7q8uk|스텝]]>, <[[https://youtu.be/FASb_-hxMZY|맘마미아]]>, <[[https://www.youtube.com/watch?v=P2DrXWZBZa4|판도라]]> 등 다수의 곡을 춤과 함께 라이브로 여러 차례 가창한 무대들에서 허영지의 보컬 실력과 넓은 음역대를 충분히 알아챌 수 있다.[* 미스터부터 맘마미아까지 앞 4곡은 일본 도쿄에서, 점핑부터 판도라까지 뒤 4곡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불렀다.][* 사실 허영지의 보컬 최대 장점은 뛰어난 호흡 조절 능력과 폐활량에서 오는 안정성이다. 그룹 곡은 구성 특성 상 '''숨 쉴 구간이 없다'''. 애초에 멤버 수 만큼 나눠서 부르는 걸 전제로 하기 때문. 헌데 허영지는 안무를 조금 자제했다곤 해도 5명이 불렀던 곡을 헉헉대는 기색도 없이 혼자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MbDLLe9qGs, 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444zc1aXnB8, width=100%)]}}} || [[카라 프로젝트]] 당시에는 방송을 위해 단점이 부각되는 편집이 들어가기도 했으나,[* 6화 생방송에서 불안정한 무대를 보이며 실력 논란이 점화된 적이 있다. [[http://youtu.be/O_iNCLKd7_4|Swagger Jagger]] 무대를 혼자서 라이브하면서 초반부에선 무난했지만 중반부에 가면서 갑자기 음정과 호흡이 불안정해졌고 영지의 강점이였던 표정 연기까지 울상으로 마치며 실력 논란이 점화되었다. 허나 이것은 영지의 보컬에만 문제가 있다고 보기엔 어려운 것이, 원곡 가수도 이 곡을 부를 땐 영지처럼 춤을 추지 않고 거의 백댄서에만 의존하면서 리듬을 탄다. 무대에서 선보인 댄스 자체도 점프하는 동작 탓에 발성이 어려웠고, 의자 퍼포먼스까지 넣느라 본인 체력에 안 맞는 수준까지 강행한데다 특히 다리부상과 급격한 다이어트로 체력이 떨어진 부분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무대 때문에 시청자들은 카라 합류 후 컴백하기 전에는 신곡 <맘마미아>가 파워풀한 댄스곡이라 또다시 이런 사태가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데뷔 후에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베이비 카라 내에서도 노래 실력은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았다.[* 영지가 합류하기 전에 무대를 가졌던 Rock U의 소민과 채원의 고음 파트 및 자잘한 파트를 영지가 많이 가져갔으며, 결국 Rock U에서는 파트가 채원 다음으로 많았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제작진이 영지에게 비주얼 포지션을 맡기려고 했다가 의외의 깨끗한 고음[* 경연곡 파트량만 따져봐도 보컬 1군인 소민, 채원과 비슷했으므로 이미 가창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과 댄스 실력, 연기력이 발견되면서 떡상했다고 보는 시선도 많았다. 데뷔곡인 <맘마미아> 에서는 파트가 많지 않았으나[* 개인 파트라곤 후렴 마지막 부분인 '시작해~'와 2절 규리 파트 후 나오는 파트 뿐이다. 맘마미아 곡 자체가 규리와 승연의 지분이 너무 많긴 하지만, 팀 내에서 댄서를 맡고 있는 하라보다 파트가 2배 정도 적다.] 라이브로 자신의 파트를 부를 땐 흔들림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다음 앨범인 에서는 상당히 늘어난 보컬 파트배분과 함께 중저음의 랩을 선보였다. 해당 앨범의 [[박규리]]와 듀엣을 이룬 "Peek-a-boo"에서는 노래와 랩을 동시에 소화했고 이후 [[구하라]]의 솔로앨범 트랙 "어때"에서는 랩 피쳐링에 참여하며 전방위로 활약했다. 15주년 컴백 때는 타이틀곡의 킬링파트를 배분받으며 '허영지 파트에서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너무 좋다',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등의 호평을 듣고 있다. 이외에도 나비의 '잘 된 일이야'를 부른 [[https://youtu.be/hs6TtoSOWU4?t=56s|오디션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고 녀석 맛나겠다 2]]>의 OST '멀리 가까이 어디에서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해당 OST는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았고 영화 엔딩 크레딧에서 해당 OST를 들을 수 있다. 유튜브에 [[https://youtu.be/aRnYmfjeCfQ|OST 풀버전 편집본]]이 있지만 음질이 좋지 않다. [[https://youtu.be/5jornWKwe84|예고편 편집본]]이 풀버전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들을 수 있다.] 에서도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