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문회/2021년 (문단 편집) === 선수 혹사 및 부상 유발 === 5월 10일 [[최준용(야구선수)|최준용]]이 회전근 파열로 말소되었다. 기용 자체는 혹사로 단정짓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회전근 파열과 같은 부상은 전조없이 나타나지 않는다. 게다가 [[김대우(1984)|김대우]] 역시 혹사지수 4위에 랭크되어 있어 언제 퍼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 선수, 보통의 프로 선수들이라면 은퇴를 앞둔 30대 후반이다. 가뜩이나 나이도 많은 선수인데, 퍼지는 순간 선수 생명도 끝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멀리 갈것도 없이 3년전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 사례만 보더라도 30대 중반 이상되는 야구 선수가 혹사를 당하면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부상전력이 있는 선수긴 했지만, 김대우 또한 부상전력이 있어 각별히 관리 해줘야 하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결국 6월 21일 최준용과 같은 어깨 회전근 파열로 이탈하면서 걱정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김대우는 허문회에 재임기에 단 한달 동안 멀티이닝 3번, 2연투 4번, 3연투 1번. 투구수가 40구를 넘긴것만 2차례. 전날 17구 던지고 다음날 등판해 2이닝 42구를 던지는 정신나간 혹사를 당했다. 후임 서튼 감독시기에 비로소 관리를 받았으나 이미 누적된 혹사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이승헌(1998)|이승헌]]도 손가락 [[건초염]] 때문에 구속이 느려졌는데, 허문회는 '이승헌이 시즌 준비를 제대로 안 해서 구속이 느려진 거라고 얘기[* 이승헌이 노력을 안 했다는 식으로 말했다.[[https://gall.dcinside.com/giants_new2/6813232|#]]]하며 2군에 보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0875&redirect=false|허문회 "선수 언급 신중 지도자의 말 한마디가 중요"]] 이로 인해 허문회가 선수의 몸 상태를 무시했다는 것이 명확히 밝혀졌다. 그렇게 허문회는 오랜만에 키운 투수 유망주와 30대 후반에 뒤늦게 꽃피운 불펜 마당쇠를 망치고 떠났으며 이제 [[래리 서튼]] 신임 감독이 이를 수습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5월 11일자로 경질이 되어서 다행이지, 자칫하면 여름에 모든 투수들의 어깨가 통째로 갈려나갈 뻔했다. ~~그리고 이제 필승조가 없다시피 하는 롯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