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덴 (문단 편집) == 상세 == ||<-3> [[허덴|{{{#white '''허덴'''}}}]] || || [[허영무|{{{#white '''허영무'''}}}]] || [[정명훈(프로게이머)|{{{#black '''정명훈'''}}}]] || 허영무와 정명훈은 전성기의 [[택뱅리쌍]]조차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선수들이었다[* 택뱅리쌍으로 몰아놓고 보면 전체적인 상대 전적은 비슷한데, 개개인 상성상이나 대회로 보면 편차가 극심하다]. 하지만 커리어, 승률, 전적 면에서 택뱅리쌍에게는 유의미하게 뒤쳐졌고, 개인리그 준우승 2회를 최고 커리어로 보유하는데 그쳤다. 그러다가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정명훈이 우승[* 결승에서 송병구를 3:0으로 꺾었다.]한 것을 기점으로 허덴의 성적이 조금씩 택뱅리쌍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 두 번의 개인리그인 [[진에어 스타리그 2011]]와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는 이들이 서로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렀다. 사실상 '''스타1 리그 말기는 허덴의 시대로 끝난 셈'''이다. 다만 허덴의 시대에도 택뱅리쌍의 기세는 죽지 않았으며[* 특히 [[이영호]]는 개인리그 8강~4강 정도는 꾸준히 올라갔고, 스타1으로만 진행된 마지막 프로리그에서 정규시즌 다승왕을 차지했다.], 해당 시기가 스타1 리그가 사양길에 접어들던 시점이기도 했다. 더불어 스타1 말기의 택뱅리쌍은 손목 부상 악화, 스타2 병행, 소속팀의 해체[* 이는 [[이제동]]만 해당.] 등 다양한 악재로 인해 온전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는 시각도 만만찮다. 따라서 '''허덴이 택뱅리쌍을 일시적으로 넘어섰다고는 할 수 있을지언정, 완전히 대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시간이 흘러 2020년대가 되어서도 스타1 팬들 중에는 스타판의 후기 최강자로 허덴보다는 택뱅리쌍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계속 스타1을 플레이하고 [[ASL]] 등에 출전하는 택뱅리쌍과 달리 허덴은 스타1을 완전히 접은 것도 있다. 허덴은 전적의 측면에서 다소 특이하다. 일반적으로 최상위권 선수들은 개인리그/[[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프로리그 다승 1~4위가 사이좋게 [[택뱅리쌍]]이다.] 전적이 모두 화려하다. 그리고 최상위권에 못 미치는 선수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전적이 개인리그 전적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허덴은 프로리그보다 개인리그 전적이 더 화려하다. 프로리그 한정으로 허영무는 다승 19위/승률 51.2%를[* [[게임 알지도 못하는놈들아 너네들이 와서 함해볼래!?|기나긴 슬럼프]] 시절 승수와 승률을 다 까먹었다.], 정명훈은 다승 12위/승률 60%를[* 다만 정명훈은 다른 드래프트 세대들에 비해 프로리그 데뷔 자체가 늦었다. 정명훈은 허영무와 달리 프로리그에서 꾸준히 김택용 다음가는 T1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프로리그 결승전에서도 최다승(6승 0패)을 기록하는 등 팀 기여도가 상당히 높다.] 기록했다.[* 허영무는 [[송병구]], 정명훈은 [[김택용]]이라는 팀내 에이스와 프로리그 승수를 나눠 먹어야 했다보니 상대적으로 낮은 프로리그 커리어를 남기게 된 측면도 있다.] 즉 프로리그에서는 [[신이염]]보다도 밀린다고 볼 여지가 많다. 하지만 개인리그 성적은 각각 우승 2회/준우승 2회, 우승 1회/준우승 4회로 결승에 가본 적도 없는 [[신이염]]은 당연히 압도하고, 택뱅리쌍으로 묶이는 송병구조차도 이들과 동급 혹은 밀리는 정도.[* 송병구의 양대리그 커리어는 우승 1회, 준우승 4회다. 4강 기록(3회)까지 볼 경우 정명훈(2회)보다는 약간 앞서지만, 허영무에게는 이미 우승 기록부터 밀리기 때문에 명백한 아래다. 물론 양대리그'''만'''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대신 WCG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기록까지 있어서 진지하게 허덴보다 개인리그 입상 경력이 밀렸다고 보는 이들은 많지 않다.] 복잡하게 따질 필요 없이, [[드래프트 세대]] 중 [[택뱅리쌍]]과 허덴을 제외하면 개인리그 결승에 2회 이상 진출한 선수는 '''없다.''' 또한 드래프트 세대 중에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선수도 택뱅리쌍과 허덴 외에는 '''없다.''' 둘의 상대전적은 9:8(비공식전 포함 11:8)로 허영무의 근소 우세. 준우승 이상의 개인리그 기록은 다음과 같다. * '''[[허영무]]''' * 우승: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 준우승: [[Clubday Online MSL 2008]](우승 [[김택용]]), [[로스트사가 MSL 2009]](우승 ~~[[박찬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으로 기록 말소.]) *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 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10]] * 준우승: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우승 [[송병구]]), [[BATOO 스타리그 08~09]](우승 [[이제동]]), [[진에어 스타리그 2011]](우승 [[허영무]]), [[tving 스타리그 2012]](우승 [[허영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