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느님 (문단 편집) == 유래 == 유래는 [[허경영]]이 [[제17대 대통령 선거|2007년 대선]]에서 출마하면서 허[[본좌]], 허느님이라고 [[자칭]]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 허경영은 이전의 몇 차례 대선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지선]]에서도 [[근성]] 있게 출마했으나 대중적으로 제대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해당 시점부터인데, 당시 대선은 당시 정권에 대한 실망으로 기존의 제도권 정치에 대한 불신과 냉소가 횡행한 상태에서 치러졌고, 이에 대한 반동으로 허경영이라는 [[걸어다니는]] [[정치]] [[풍자]] [[패러디]]가 기이한 열광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사실 허경영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띄운게 바로 [[딴지일보]]다. 딴지일보의 속성을 감안해보면 허경영이야말로 최고의 아이템이었을듯.] 그리하여 결국 도래한 것이 외적으로는 역대 대선 최저 투표율 속에서의 [[가카]] 당선, 그리고 내적으로는 [[허경영 효과]]로 대표되는 허경영의 [[전국구]]적인 [[문화]] 코드화. 따라서 허본좌나 허느님 같은 일견 터무니없는 자칭 역시도 이상의 맥락에서 유행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