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허경민 (문단 편집) == 여담 == * 10살이 되던 해에 아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싶었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야구부에 입부했다고 한다. * 한 때 [[삼성 라이온즈]]의 [[허승민]]의 동생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허승민과 허경민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라는 공통점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전혀 남남인 사이다. 친형이 있긴 하지만, 허승민에게는 동생은 없고 형만 있다. *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그의 응원가를 만드는 일로 갤이 난리가 난 적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osanbears_new&no=174861&page=1&recommend=1&recommend=1&bbs=|당시 상황]] * 2008년 [[WBSC U-18 야구 월드컵|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쿠바의 대표들과 함께 버스에 타게 되었는데, 이 때 [[야시엘 푸이그]]와 함께 손을 맞대고 사진을 찍었다. [[김상수(타자)|김상수]]가 예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 [[http://osen.mt.co.kr/article/G1109633737|관련기사]] 푸이그가 허경민에게 메이저리그에서 보자 했으나 허경민은 '내가 메이저리그 가는 것보다 네가 한국에 오는 게 더 빠를 거다'라 답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푸이그가 14년 후 키움에 입단하며 허경민의 말이 이루어지고 말았다.]] * 실은 오일수저라 [[http://gall.dcinside.com/doosanbears_new/6077218|카더라]] * 말빨이 상당하다. 두산 입담 1선발이 [[유희관]]이라면 4번 타자는 허경민일 수도. * [[KBO 준플레이오프/2015년|2015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시작하기 직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병헌]]을 두고 '''“병헌이 형을 볼 때마다 감탄스러운 것이 야구장에선 가정적이고 가정에선 야구에 매진하는 모습"''' 이라는 말을 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oosanbears_new&no=5872107&page=161&exception_mode=recommend|관련기사]] 사실 [[민병헌]]과는 만담 콤비 수준인데 [[파일:1KfpOLv.jpg]] [[파일:m2oJUJa.jpg]] 이게 실제 방송화면이다. NC전을 치르기 전,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오늘의 날씨' 를 보여주는 화면에 나온 민병헌이 허경민을 저격했고 다음 날 허경민의 반격이 적혀 있었다. * 2018 시즌을 앞두고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로 FA 이적했는데 이후 잠실 롯데전에서 민병헌에게 배트를 빌리면서 둘이 투닥대다가 허경민이 꿀밤 한대 맞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이 콤비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줬다. [[https://youtu.be/qV17XjC8nJI|#]] * 한국시리즈 당시 경기 시작 전 훈련이 끝난 후 주문을 외우는 모습이 보였는데 거기서 본인이게 걸었던 주문은 '''"너 허경민이야, 김현수 아니야. 너 허경민이야, 김현수 아니야."''' 였다고 한다. * [[2015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우승한 뒤에 생각해보니 거기서 정수빈이 홈런을 안쳤어도 이기는 경기였던 것 같다”, “수빈이가 MVP를 타고난 뒤 인터뷰에서 ‘우승에 만족하라’고 하던데 나를 두 번 죽였다. 겨울에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는데 꼭 맛있는 거 많이 얻어먹겠다. 나를 찍어주신 13표는 꼭 기억하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 [[2015 WBSC 프리미어 12|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삼진만 3개를 당한 [[김현수(1988)|김현수]]에게는 "현수 형이 참 대단한 일을 했다. '''삼진 3개면 최소한 공 9개는 던지게 했다는 것이다."'''라는 개드립을 쳤다. * 2016년까지 매년 올스타 브레이크 때마다 가평으로 휴가를 갔다고 한다. 올스타전 팬투표가 막 시작됐을 때에도 기자들이 '지금 성적이라면 충분히 뽑힌다'라고 언급하자 '''에이, 그럴 리 없다. 그 때 난 가평에 있을 거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투표 1위를 해서 '''베스트 12'''에 들어가자, '''이번 올스타 브레이크에 지인과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 올스타전에서 열심히 뛰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2016년 11월 25일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본인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달라고 하자... > '''허'''경민이라는 선수는 > '''경'''찰청을 제대해서 들어왔습니다. > '''민'''병헌은 제 후임입니다. * || [youtube(jHamm4wLEHk)] || ||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 은근히 묻혀서 그렇지 가을만 되면 날아다니는 공인 가을 사나이 '''추경민'''.[* 같은 90년생 팀 동료로서 자주 함께 언급되는 [[정수빈]]이 가을에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다 이른바 정스타라고 불릴만큼 강한 임팩트가 뒤따라오다보니 묻혀서 그렇지 허경민도 만만찮게 가을에 강하다.] 첫 포스트시즌이었던 2012년에는 대주자로만 나와서 2득점하는데에 그쳤지만, 바로 다음해인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2013년]]에는 타율 .333에 도루도 기록하는 등 백업으로 쏠쏠하게 활약했다. 그리고 대망의 [[한국프로야구/2015년 포스트시즌|2015년]]은 단일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하는 등 무지막지한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2016년 한국시리즈]] 역시 1차전의 결정적인 주루플레이와 3할 5푼을 넘기는 활발한 타격으로 팀의 4:0 스윕 우승에 기여했다. 전반기에 맹타를 휘두르다 대표팀 차출 이후 후반기에는 극도로 부진했던 2021년에도 포스트시즌에서는 활약하며 결국 가을에는 타격감을 회복했다. * 2018 시즌 초반에 컨택율과 장타율을 끌어올리고자 [[강정호]]의 타격폼을 연마했다. 이때 두산 팬들이 허경민의 별명인 북괴, 강정호의 별명인 [[강게이]]를 합쳐서 '''강북게이, 북게이''' 같은 별명을 만들어버렸다… 그런데 정작 시범경기에서만 타격왕을 차지할 정도로 반짝하고 이 타격폼으로 정규 시즌 초반에는 공이 거의 맞지 못한 것이 함정. 이후 상체를 살짝 숙이고 방망이 헤드를 들어올린 현재의 타격폼으로 서서히 정립하기 시작하더니 그 시즌 타율 3할, 두 자릿수 홈런, OPS 8할이라는 커리어 하이를 썼고 3루수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 2018 시즌 후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가 될 분은 미모의 승무원이라고. 결혼식에는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 [[김현수(1988)|김현수]], [[더스틴 니퍼트]], [[오재원]], [[성영훈]], [[민병헌]] 등 전현직 두산 선수들 외에도 [[김상수(타자)|김상수]], [[이대형]] 등 타 팀 선수들도 참석했다. * 2019 시즌 올스타로 인한 휴식기 때 [[백종원의 골목식당/원주시 미로예술시장|골목식당에 나온 칼국수집]]을 방문해 인증사진까지 찍었다. * [[우투우타]]지만 원래는 왼손잡이이다. 두산 베어스 공식 유튜브에서 왼손으로 [[https://youtu.be/iX6zcHbBpzU|밥을 먹거나]], 왼손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RwUi65DRznA&t=348s|배드민턴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20년 7월 11일 인스타를 통해 아빠가 되었음을 알렸고, 허경민은 경조휴가를 사용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2020년 FA를 앞두고 시즌 전부터 [[두산 베어스]] 잔류 의지를 나타내는 [[https://m.dcinside.com/board/doosanbears_new1/3194339|발언]]을 많이 했었다. 실제로 팬들에게 [[https://youtu.be/0tJlSYgMHQg|당연히 남을 거라고 생각해달라]]라는 말까지 했었다. 시즌이 끝난 뒤 4+3년 85억에 두산에 잔류하며 팬들에게 했던 말이 진심이었음을 증명했다. [[https://youtu.be/26MkgHrHDmg|저는 안 떠나고 약속 지켰습니다.]] * 2020 시즌을 마치고 [[이영미(기자)|이영미]]의 샐픽쇼에 출연해 정수빈의 계약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 FA로 많은 선수들이 두산을 떠났지만, 유일하게 [[민병헌]]이 이적한다는 소식에 운전 중 차를 세워 놓고 울었었다고 한다. * 인성이 정말 좋은 선수이다.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징크스가 있어서 사진은 안받아주는 편이지만 싸인은 잘해준다. 비시즌에는 사진도 받아준다.] 팀 후배가 SNS로 사고치지 않게 관리해주고 FA로 떠나는 [[최주환]]과 팀을 옮기는 [[조성환(1976)|조성환]] 코치에게 케이크를 선물, 스프링캠프 때 이천에서 도움을 준 스텝과 직원들에게 커피를 전달하였다고 한다. 차기 주장감 단연 1순위다. 10년 넘게 뛰었지만 구설수가 한번도 생긴 적이 없다 * 9월 21일 [[박건우]]가 2점 홈런, 9월 22일 본인이 쐐기 3점 홈런을 때려내자 [[베어스포티비]]에서 구공즈의 다른 일원인 [[정수빈]]이 내일 홈런을 칠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절대 못 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진짜 못 쳤다. 그래도 팀의 3안타 중 2안타를 혼자 때려냈다.] * 이제는 옛 동료인 [[박건우]]의 이적 과정 중 생긴 잡음으로 인해 두산 팬들에게 [[정수빈]]과 함께 재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정수빈이 두산 잔류에 초점을 두고 에이전트를 재선임 했다면, 허경민은 FA 시즌 내내 잔류하고 싶다는 의지를 언론을 통해 대놓고 드러내는가 하면, 더 좋은 조건이었던 타팀 이적 대신 두산과 도장을 찍으며 본인의 잔류 의지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https://m.dcinside.com/board/doosanbears_new1/5032704|팬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켰다.]] * 데뷔 때부터 두산과 함께 했고 본인도 두산이라는 팀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서 나이와 경력을 감안한다면 현재 주장직을 맡고 있는 김재환에 이어서 차기 주장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리고 23시즌에 정말로 주장에 선임되었다.] 자신의 입단 동기이자 같은 베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정수빈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주장 가능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 주장 김재환은 수빈이가 의외로 후배들을 잘 챙긴다며 정수빈을 야수조장으로 밀었지만 정작 정수빈 본인이 허경민을 밀어붙이며 2022년 야수조장은 허경민이 맡게 됐다. 사실 추후에 김재호와 오재원의 관계처럼 허경민과 정수빈이 서로 받쳐주며 주장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2022년 1월 야로중, 야로고등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야구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자신의 모교인 송정동초등학교에도 1,000만원 상당의 야구 물품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529/0000061649|#]] *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이 본격적인 스프링 캠프 시작 전 선수들이 모두 모여있을 때 올해 야수조장은 누구냐며 선수들에게 물어봤다.[* “투수조장은 [[홍건희|건희]], 그러면 야수조장은 허경민이 할거야, 정수빈이 할거야?”] 김태형 감독의 요청과 절친 [[정수빈]]의 떠넘기기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2022 시즌 야수조장[* 선수들이 원래 야수조장이 있었냐며 의문을 가진 것으로 봐서는 원래 야수조장은 없었으나, 김태형 감독이 2022 시즌부터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사실상 부주장의 개념이나 다름 없다.]이 됐다. * [[베어스포티비]]가 [[베어스 티비]]로 재개국한 뒤 [[https://youtu.be/sqp3OxUNzTQ|허침마당]]이라는 개인 컨텐츠가 생겨났다. * 타팀의 90년생 선수들과도 친분관계가 두터운 편인데 특히 옆집의 주전 유격수인 [[오지환]]과 상당히 가깝다.[* 이 둘은 호남 출신의 서울팀 주전 내야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안치홍, 김상수와 함께 유격수로 기대를 많이 받기도 했다. 안치홍, 김상수와도 굉장히 친한 편이다.] 실제로 두 선수의 부인들끼리도 매우 친해서 아이들과 함께 잠실시리즈 직관을 와서 같이 앉아있을 정도....[* 사실 LG와 두산 양 팀 팬들끼리는 좋지 못하지만, 선수들끼리는 굉장히 친하다. 그도 그럴 게 같은 연고지와 구장을 쓰기 때문에 보는 일도 타 팀대비 더 많고, 선후배로 얽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 2022 시즌에 동갑내기 겸 또래인 [[정수빈]], [[박세혁]]과 함께 마수걸이 홈런포로 커피차 내기를 했다.[* 정수빈은 10월 7일생이라 허경민과 동기고, 박세혁은 1월 9일생이라 [[박해민]], [[채은성]] 등 빠른 90년생들과 동기다.] 결과는 허경민이 5월 31일에 가장 먼저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고, 7월 14일에 박세혁이 마수걸이 홈런을, 8월 7일에 정수빈이 마지막으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하면서 커피차의 몫은 [[정수빈]]으로 결정되었다. * 마무리캠프에 자발적으로 참가하며 후배들을 챙기는 모습에 팬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 [[https://youtu.be/kbjF5wIgToI|#]] * [[KBO 리그/역대 FA/2023|FA]]인 [[양의지]]에게 매일 아침 전화를 걸어 같이 뛰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https://m.dcinside.com/board/doosanbears_new1/5987870|#]] 또한 마무리캠프 중 다시 같이 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익명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양의지가 두산 복귀를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같이 뛸 수 있게 되었다. 양의지의 복귀 사진을 보고 합성인 줄 알았다며 두산 선수 중 유일하게 인터뷰까지 했다. [[http://www.spoch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863|#]] *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매우 강한 [[기나쌩 클럽]]이다. 특히 광주에서는 기나쌩 기질이 더더욱 강해진다. 또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도 매우 강하다. 특히 KIA전과 똑같이 대전에서는 더더욱 강한 모습을 보인다. * 2022 시즌 후 열린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에 자진해서 출전했다. 원래는 최강야구 특별경기에 포함된 엔트리에 없었으나 본인이 전 팀 동료였던 [[유희관]]의 볼을 상대해보고 싶어 직접 출전을 희망했다고.[* 덕분에 [[두산 베어스 갤러리]]같은 커뮤니티에서는 [[https://youtu.be/F5uyzKLbKgk|예고편]]부터 모습을 비춘 허경민을 보고 식겁한 최강 몬스터즈 갤러리 유저들이 '몬)'을 달고 와서 식겁하는 게시글을 올리고 가고 있다.] 그리고 팀 동료였던 유희관의 아리랑 커브에 스트라이크를 당하자 [[손아섭]]을 연상케하는 [[:파일:살인미소허경민.gif|살인미소를 보였다.]][* 그중에서 깨알같은 자막:'''알고도당함'''] * [[크리스 옥스프링]]의 천적으로, 옥스프링을 상대로 통산 타출장 .412/.412/.529 OPS .941을 기록할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호주에서 현재도 플레잉코치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중인 옥스프링도 이를 알고 있어서 3년 만에 두산의 1군 스프링캠프가 호주에서 열리자 연습경기가 열리면 허경민과의 맞대결을 기대한다고 인터뷰했다.] 그리고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는 .417/.451/.583 OPS 1.034로 옥스프링보다도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 2023 시즌을 앞두고 두산의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2008년 고교 시절 고교 유격수 최대어로 평가받은 4인방이 모두 프로에서 주장 경력을 쌓게 되었다.[* [[오지환]], [[안치홍]], [[김상수(타자)|김상수]]. 특히 오지환과 안치홍은 허경민과 마찬가지로 2023년 현재도 각 팀(LG, 롯데)의 주장을 맡고 있다.(안치홍은 KIA 시절에도 주장 경력이 있었다) 김상수 역시 삼성 시절 주장 경력이 있으며 KT로 이적한 현재 역시 차후에 다시 주장직을 맡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일. 만약 오지환, 안치홍, 허경민이 주장직을 유지한 채로 김상수가 주장을 맡게 된다면 고교 4대 유격수였던 선수 모두가 주장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을것이다.] * 2023 시즌을 앞두고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팬들에게 주장 패치를 유니폼 어느 곳에 부착할지 문의를 받는다고 한다.[* 전임 주장이었던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은 따로 주장 패치를 유니폼에 붙이지 않았다.] 이후 캡틴 패치는 왼팔목에 부착했다. * 타 구단 선수들 사이에서 컨택율을 늘리기 위해 폼 수정을 할때 허경민의 타격폼을 많이 벤치마킹 한다는 듯 하다.[* 허경민 외에는 [[이용규]], [[이정후]]의 타격폼도 선수들이 컨택 연습을 할때 자주 따라하는 타격폼으로 꼽힌다.] [[KIA 타이거즈]]의 [[황대인]]도 컨택 연습을 위해 허경민의 타격폼을 따라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 은퇴 전 목표가 90년생 동기 4대 유격수(오지환, 허경민, 김상수, 안치홍) 넷이서 함께 무슨 경기가 됐든 같이 경기를 뛰고 싶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프로 입단 후 각각의 포지션도 나름대로 다 함께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유격수와 3루수는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나오는 오지환과 허경민이 자리를 잡으면 된다. 2루는 지금은 KT에서 유격수에서 뛰고 있지만 삼성시절 풀타임 2루수로 3년이나 뛰어본 김상수가 있고, 1루수를 부 포지션으로 하는 안치홍이 1루를 맡으면 된다.] * 김태형 SBS 해설위원에 따르면 가장 멘탈이 약한 선수 중 하나였다고 한다. 좀만 못치면 더그아웃에서 자책하거나 본인이 장난쳐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일수였고 감독 시절 부임 후반기가 되어서야 장난을 잘 받아줬다고 한다.[* 반면 제일 장난을 잘 받아준 선수로는 [[박건우]]를, 멘탈이 제일 강한 선수로는 늘 생글생글한 [[정수빈]]을 꼽았다.] * 2023년 9월 5일 뉴 90즈인 [[양석환]]의 막무가내 공약으로 [[정수빈]]과 함께 반강제로 우취 세레머니에 참여했다. [[https://youtu.be/yB4-XPWp7-w?feature=shared|#]] 2014년 7월 22일 마지막으로 했던 우취 세레머니 이후 9년 만에 우취 세레머니를 한 셈이다. *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듯하다. 지금까지의 기사 내용들에서 1번타자 자리에 부담감을 느끼고 유격수 포지션에 부담감을 느끼며 주장직에도 부담감을 느낀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