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복지센터 (문단 편집) == 여담 == 대부분 동네 근처에 있고 [[청원경찰]] 등의 경비 방호인력이 따로 없어서[* 있는 곳도 있지만 청경을 두고 있는 주민센터가 많지 않다. 예산 문제가 제일 크며, 거기에 청경이 있으면 주민들이 위압감을 느낀다는 해괴한 궤변 탓에 배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접근이 용이해 [[취객]]이나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사람들[* 특히 교육 수준이 현저히 낮은 여러 계층.]이 자주 와서 난리를 치는 기관 중 하나다. 더불어서 [[노인]]들이 다짜고짜 방문해 행정복지센터 관할이 명백히 아닌 일들을 처리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하며[* 예를 들어서 "'''내 [[휴대폰|핸드폰]] 요금'''이 이상하게 나왔으니 좀 보고 해결해 달라"던지(...)], 또 수틀린 민원인들이 난폭 행동을 하기도 쉽다. 실질적으로는 잡다한 일을 많이 챙겨야 하고 구청이나 정부 부처, 기타 공공기관들과 주민 사이를 중개하는 전달기관이라 실상 보이는 것에 비해 많은 일을 처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앞의 민원대[* 참고로 몇몇 지자체는 여기를 기간제, 공무직으로 채우기도 한다.]의 상황만 보고 하는 일 없고 꿀만 빤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역으로 겁나 바빠서 대기가 상시 두자릿수인 주민센터는 뒤쪽 편 직원들에게 그러는 경우도 많다.] 그 때문에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공격적이거나 하대를 하는 경우[* 편견도 엉터리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막말하는 한국 특성도 문제지만, 설령 저게 맞다고 해도 하대해도 된다는 모습에서 한국인 사회 문제점이 여실히 나타난다.]도 잦고, 전달기관의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는 일부 민원인들[* 예를 들어 구청이나 시청에서 벌이는 한시적 일자리 사업은 대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만 받아주고 선정 절차는 구청과 시청에서 신청자의 재산 상황이나 경력, 실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뽑게 되는데, 여기에 선정이 되지 않을 경우, 행정복지센터에서 왜 자신을 뽑아주지 않느냐고 난폭한 행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심하면 악성 민원인이 직원을 [[폭행]]한다. 민원인들도 대략 이러한 내막은 알지만 사실상 눈 앞의 만만한 직원에다가 화풀이 하는 아주 악질적인 경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또한 근처에 주민들 행사가 있으면 직원들이 제일 먼저 차출되고 동원되는 등, 보이는 것에 비해 이래저래 고충이 큰 기관.[* 그 덕에 고생은 배치된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만 한다.] 이 때문인지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들은 특이 민원인(속되게 말해 '진상')에 대한 대응 훈련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