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햇반 (문단 편집) == 수요층 == * '''자취생, 1인 가정''' 직접 지어먹는 밥에 비해 비싸지만 아침에 밥하기 귀찮거나 시간은 없는데 밥 한 [[숟가락]]은 뜨고 싶은 이들에게는 고마운 상품이다. 특히 [[자취]]생과 1인 가정 등이 애용한다. 이들은 개인 시간을 쪼개서 장 보기, 식사 준비 등을 혼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고, 따라서 식재료를 한 번에 사서 쌓아놓고 먹는 생활 패턴이 많다. 전기밥솥이 많이 보급된 요즘에는 1인 가정에서도 밥 짓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반찬 등 나머지까지 준비하려면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햇반을 이용하면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일반 가정''' 일반 가정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여행을 가거나 식사 시간이 되었는데 밥 양이 애매하게 모자를 때, 또는 맞벌이 부부가 사는 가정이라 퇴근 후 피곤해서 간편하게 밥을 먹고 싶을 때 요긴하기 때문이다. 찬밥을 보관하면 밥알에 다른 음식 냄새가 배며, 해동하면 밥맛이 없어지고, 냉동실 공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쌀을 직접 구입하기보다는 햇반을 구입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쌀벌레들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혹여나 밥솥이 고장나거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밥에 냄새가 올라와서 못 먹는 등 밥 짓는 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햇반을 고려할 수 있다. * '''여행''' 햇반이 특히 강점을 가지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캠핑이나 여행 갈 때이다. 밥이란 게 워낙 흔하지만 밖에서 직접 해 먹으려면 꽤나 수고를 들여야 하기 때문에[* 코펠에 밥을 짓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어서 경험이 없을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다, 웬만한 여행지는 죄다 취사 금지 구역이다. 다만 단순히 취사 금지면 햇반도 물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가 있어야 하니 화력이 덜 필요하더라도 취사 금지 지역에선 햇반도 먹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리고 고산 지대 등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밥을 짓게 되면 해수면 높이인 지역에서와는 달리 밥이 설익기 일쑤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의 양이 줄어들어 기압이 낮아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 물은 끓는데도 쌀은 잘 익지 않기 때문이다.] 햇반을 챙겨서 가면 큰 도움이 된다. 밥을 지어서 통에 담아 가면 하루만 지나도 쉽게 상하기 때문에 1박 2일 이상에서는 햇반이 더 편리하다. * '''해외 여행객 및 유학생''' 해외 여행 시 현지 음식에 적응을 못 하거나 질렸을 경우 햇반에 튜브형 고추장을 비벼 먹기도 한다. 볶음 고추장, 라면 수프와 더불어 한국인 여행객의 3신기 중 하나로 취급할 정도. 그리고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는 유학생들도 햇반을 몇십 개 정도 바리바리 챙겨가는 경우가 많다. 쌀을 구하기 힘들거나 밥솥을 사용하기 힘든 환경일 경우 햇반의 가치는 급상승한다. * '''바쁘거나 귀찮을 때''' 또한 밥을 해 먹기에 극도로 귀찮은 경우나, 정해진 일정 없이 바쁜 경우에도 애용하는 제품이다. 취사된 밥이란 게 워낙 쉽게 상하고 한번 안칠 때 정확히 한 번 먹을 분량을 딱 안쳐 그때그때 일일이 해 먹기 힘들기에 조금 여유를 두고 안치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 사는 바쁜 자취생들의 경우 남은 밥 그대로 두고 이것저것 하다가 밥솥 딱 열면 곰팡이가 슬어있는 꼴을 보게 된다... 이럴 경우 그 냄새가 쉬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바쁜 일이 겹칠 때는 이 제품 사다가 쌓아놓고 먹는 게 편하고 좋다. * '''비상식량''' 재난, 재해나 전시 상황 시 [[컵라면]]과 더불어 비상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수해나 폭설 등으로 정상적인 취사가 불가할 시 끓는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정부 기관이나 군부대에서도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서 일정량을 비축하고 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17/2018091700588.html|미슐랭 가이드 원스타 인증 식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