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버거 (문단 편집) === 건강식으로 만들 경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햄버거_정크푸드_밸런스_식단.jpg|width=100%]]}}} || || 햄버거를 '정크푸드'라 비판하는 것에 대한 풍자 만평 || ''''햄버거'라는 음식 자체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인게 절대 아니다.''' 상술했듯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경우만 따져 보더라도 햄버거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소스나 사이드 메뉴에서 주로 지적되지 햄버거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햄버거의 구성 요소를 갈라보면 빵, 고기, 양상추와 토마토등 채소가 기본 골조인데, 저대로만 보자면 재료에 하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 저것만으로는 건강에 해가 되는 것도 없을 뿐더러 양을 조절하기에 따라 [[탄수화물]], [[단백질]]등 영양 밸런스가 잘 맞도록 만들 수도 있다. 실제로 빵 두개 사이에 여러 재료를 넣는다는 점에서 건강식중 하나로 꼽히는 '''샌드위치'''와 별반 차이가 없으며,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수제라고 강조하며 파는 햄버거는 당일 구입한 신선한 야채에 품질을 선별해서 구운 비프스테이크급 고기를 넣고 빵까지도 매장에서 반죽하고 굽는 경우가 많다. ''' '패스트푸드식 구성'이 문제지 햄버거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수제 버거집이라고 해도 야채가 거의 없고 치즈랑 패티를 늘린 치즈버거는 당연하게도 영양 밸런스가 나쁘다.] 나트륨만 따져보자면 '''빅맥 단품'''으로 따질때 절대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한식]]도 찌개류를 포함해 간장, 된장, 고추장등 장이 들어가는 요리 전반은 나트륨이 매우 높은 편이다.[* [[https://www.fatsecret.kr/%EC%B9%BC%EB%A1%9C%EB%A6%AC-%EC%98%81%EC%96%91%EC%86%8C/%EC%9D%BC%EB%B0%98%EB%AA%85/%EA%B9%80%EC%B9%98%EC%B0%8C%EA%B0%9C|팻시크릿]]기준 일반 김치찌기 1인분(200g)의 나트륨이 약 500mg으로 빅맥 1개의 나트륨인 약 945mg의 절반이다. 보통 찌개만 먹기보단 다른 반찬도 함께 겉들여먹는걸 포함하면 실제 식사 1끼로 따질땐 빅맥 단품쪽이 김치찌개 1끼보다 2배정도나 많을 일은 적다.] 그리고 빅맥에는 당이 7g, 단백질은 25g, 지방은 10g 들어 있다. 햄버거 그 자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고단백 식품이며, 비슷한 칼로리(512kcal)의 다른 식품에 비해 탄수화물과 지방의 비율이 현저히 낮다. 채소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아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에 유리하다는 것도 장점. 문제는 패티는 단가를 위해 크기가 푸짐하고 값싼 냉동/냉장 고기(or생선)이 들어간 패티를 쓰는게 일반적인데, 패티 전문 회사중 1곳인 [[웬디스]]의 사각 패티의 [[https://mobile.fatsecret.com/calories-nutrition/wendys/1-4-lb-hamburger-patty|영양성분]]을 기준으로 보면 한 장의 칼로리가 240에 달하는데, 을 보면 지방이 18g, 단백질이 20g으로 거의 지방 반, 단백질 반이다.[* 미국법상 패티의 30%까지는 순 지방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지방 첨가량이 상당히 높다.] 지방을 그람당 9칼로리, 단백질을 4로 잡으면 본인은 양질의 쇠고기를 먹었다 만족하는 동안 사실은 단백질에서는 겨우 80칼로리 섭취하는 반면 지방에선 162칼로리나 섭취하는 셈이다. 심지어 이것은 패티 딱 1장의 경우이고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을 뿐더러 소스, 치즈, 빵, 베이컨 등의 열량을 더하기도 전인데 이런 것이다. 브랜드마다 다르지만 패티에서 최소 지방의 칼로리가 단백질보다 적을 정도로 건강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더욱이 패스트푸드점은 점포나 회사마다 케바케지만 단가를 위해 양질의 패티보다는 값싼 패티를 쓰는 경우가 있음을 고려하면 영양소 면에서 이것보다 밸런스가 더 안좋을 수 있다. 직접 만들어 먹을 설비와 시간이 된다면 바비큐 그릴이나 스모커에서 간접 방식으로 천천히 구우면 된다. 표면이 좀 단단해지고 크기도 줄지만 맛은 훨씬 좋아지고, 지방이 많이 녹아서 빠진다.[* 대신 연료로 나무를 쓴다면(훈제) 발암 성분이 있는 연기 입자가 패티에 들어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매일 먹는 거 아니라면 괜찮다.] 때문에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사용한 햄버거의 경우는 패티가 순단백에 가깝고 지방이 차지하는 칼로리가 급감하기 때문에 영양 밸런스가 다른 햄버거에 비해 괜찮다. 건강 열풍이 분지 오래 되었고 패스트푸드의 악명도 자자하다 보니 업체들도 대형일 경우 건강에 제법 괜찮은 요소를 넣은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영양표기에 따르면 빅맥의 경우 열량이 583kcal이고 포화지방 함유량은 11g인 반면,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경우는 494kcal의 더 낮은 열량과 빅맥의 3분의 1 수준인 3g의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 함유는 빅맥이 27g으로 더 높긴하나 상하이 버거 역시 21g의 단백질이 있어 결코 모자라지 않다. 상하이 버거의 패티가 튀긴 닭가슴살이기 때문에 열량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닭가슴살이 워낙 고단백 저지방의 재료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햄버거보다 좋은 영양 밸런스를 갖고 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뿐만 아니라 맘스터치, KFC 등에서 판매하는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햄버거들 모두 해당되는 사실이다. 또다른 예를 들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덩어리 치킨을 구워 패티로 쓰고 나름대로 푸짐한 야채에 자극적이지 않은 [[드레싱]]을 가미한 웬디스의 그릴 치킨 버거(370 kcal)가 있다. 이쪽은 튀김 옷조차 없다보니 칼로리가 한층 감소한 것. 다만 이렇게만 먹으면 영양성분을 떠나 아무래도 총열량 자체가 모자라 비싼 돈 주고 먹은 것 치고 몸이 허한 느낌이 들 수가 있으니 그 부분을 다른 건강한 식품과 적절히 병행하여 메꿀 필요도 생긴다. 패스트푸드 점에서 햄버거를 먹을 때 메뉴를 다음과 같이 대체하면 적정 수준의 칼로리 만으로도 얼마든지 건강하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다. 햄버거를 시킬 때 패티를 튀기거나 과하게 태운(그릴드) 것을 피하고, 소스를 많이 넣지 않으면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으로, 소스 또한 칼로리와 염분 폭탄이다.] 다양한 채소가 많이 들어간 것을 고른다.[* 저가 햄버거의 경우 채소가 피클이나 양파, 양상추가 전부인 수준이다.] 햄버거 밑빵은 따로 떼어서 먹지 않는다.[* 햄버거 윗빵과 나머지 재료들만으로 [[탄수화물]]은 이미 충분하다. 밑빵 대신 고기를 받침대 삼아 먹을 수 있다.] 햄버거 세트 메뉴의 감자튀김 대신 가든 샐러드와 가벼운 드레싱으로 대체하거나 아예 사이드 음식들을 빼고 햄버거 단품만을 먹거나 콜라 대신 [[제로 칼로리|제로콜라 같은]] 무당 음료 혹은 우유, 물로 대체한다. 만약 사이드 메뉴를 줄여서 양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버거킹]] 등은 토마토나 양파 추가가 무료라서 이를 이용해 부족한 양을 좀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브랜드, 레시피 불문하고 2개 이상부터는 [[과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