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햄버거 (문단 편집) === 국적과 원조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o8hUfjIvYk)]}}}|| [[햄버그 스테이크]]의 원조는 [[독일 요리|독일]]이지만, '햄버거 샌드위치'의 원조는 미국이다. 즉, '''미국 음식이 맞다.'''[* 간혹 국내 만화에서 햄버그 스테이크의 원조가 독일이라는 이유로 햄버거마저 미국 음식이 아니라 독일 음식이라고 잘못된 정보를 써 놓는 경우가 있다.] 햄버거라는 것은 단지 그 안에 들어가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운 패티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예외적으로 패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영국은 그 다진 고기 만을 의미할 수도 있다.] 빵, [[야채]], 컨디먼트 등이 같이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샌드위치의 한 종류이기 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형태의 햄버거를 처음 만들고 발전시킨 곳은 미국이다. [[프라이드 치킨]]이 어느 나라 음식이건 간에 [[양념치킨]]이나 [[간장치킨]]은 한국 음식인 것과 똑같다. 한국에선 이 패티를 여전히 함박 스테이크라고 부르는 등 햄버거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햄버거란 이름부터가 함부르크에서 나왔기에 계속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런 식이라면 반대로 햄버거는 패티를 쓴 샌드위치의 일종이니 햄버거는 [[영국 음식]]이라는 괴논리도 가능하다. 아니 그 이전에 '''전투식량'''인 [[타르타르 스테이크]]의 영향을 받은 것이 함부르크 스테이크라는 걸 감안하면 '''몽골제국의 유럽정복'''까지 그 기원을 찾아서 올라가야 한다. 즉, '''햄버그 스테이크'''와 그것을 속재료 중 하나인 패티로서 사용한 '''햄버거 샌드위치'''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사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0407|이런 유래 설]]을 주장하는 것 자체가 [[가차 저널리즘]]의 산물에 불과하다. [[중국]]에선 러우자모를 햄버거의 원조라 [[https://www.yna.co.kr/view/AKR20150411030300083|주장(연합뉴스 기사)]]하기도 했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다. 그리고 러우자모는 햄버거보다는 [[타코(요리)|타코]]에 더 가까운 편이다. 해당 기사에 나온 주장을 보면 [[빵]] 사이에 다진 고기를 끼워 먹는 햄버거가 [[기원전]] [[진나라]]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는데, 당시에는 중국에 [[밀가루]] 제분 기술이 들어오기 이전이라 중국에서 밀을 쌀밥처럼 쪄 먹던 시절이다. 그리고 밀가루로 만든 빵 사이에 다진 고기를 넣어 먹는 요리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그리스]] 등지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흔했던 레시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