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전쟁 (문단 편집) == 가능성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external/pop.h-cdn.co/1463167919-screen-shot-2016-05-13-at-33136-pm.png|width=100%]]}}}|| || {{{-1 기밀해제되어 공개된 1956년 핵전쟁이 벌어질 시, 미국이 핵무기들을 투하할 위치}}}[* 국가마다 지점의 색깔이 다르다. 공산국가이면서도 서방과 친했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은 목록에서 제외되어 있으며, [[북한]]과 [[사할린]], [[쿠릴 열도]]에도 몇 발이 예약되어 있었다.] || 현재는 핵전쟁의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냉전]]이 한창일 때는 언제 핵전쟁이 시작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 많았다. 전략폭격기,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등이 쓰이는 전쟁이며, 전면핵전쟁이 일어날 시에는 5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전쟁 발발 당일에 사망하고, 나머지도 살아남을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전면핵전쟁계획 [[단일통합작전계획|SIOP]]가 대표적. 그야말로 소련과 사생결단을 내는 핵전쟁 계획이다. 냉전 당시 소련과 미국은 [[상호확증파괴|MAD(Mutually Assured Destruction)]]라는, 말 그대로 미친, 쌍방멸망 핵전쟁 전략을 채택하여 간신히 공포에 의한 평화를 유지했다. 다만 냉전 간 핵전쟁 위기에 대해서는 역사학자들의 견해가 갈린다. 냉전 내내 겉으로만 서로 으르렁댔지 유의미한 충돌 위기가 없었고 나름 안정된 시기였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는 반면, 매 순간순간이 살얼음판이었다는 학자들도 있다. 국가 간에는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의도가 없었음에도 컴퓨터 오류나 인간의 착오 등으로 핵무기가 적국에 발사될 뻔한 순간들이 실제로 있기도 했는데, [[우발적 핵전쟁]]의 위기가 어림잡아 150번이 넘는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 [[제2차 세계 대전]]을 핵전쟁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한 '핵무기가 사용된 전쟁'이라면 아주 틀리지는 않지만 이 경우 [[미국]]이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일방적으로 핵을 썼고]], [[일본 제국|그와 동시에 맞은 쪽이]] [[일본의 항복|항복을 선언해]] 전쟁이 끝났다. 양쪽에서 핵을 주고받은 것이 아니니 냉전시대 이후 정립된 핵전쟁의 의미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다. 반대로 냉전기 미국과 소련은 만약 핵전쟁을 하게 된다 해도 남의 땅에서만 사용할 수 없을까 고민했는데, 이를 국지핵전쟁이라고 칭한다. 미국의 유럽핵전쟁계획 [[핵작전계획|NOP]]가 그 예다. 물론 NOP도 국지핵전쟁이라고는 하나 수천 발의 핵무기를 할당했기에 그대로 하는 날에는 유럽은 죽음의 땅일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 같은 경우 [[비례억지전략]]을 통해 "핵전쟁 나면 미국 니들만 살 것 같아? 다 죽는거다!"를 외쳤다. 현재도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가 NOP의 실행을 맡는다. 같은 의미로 기술력이 발전하여 핵무기의 위력과 정치적 의미가 상대적으로 약해진다면 국지전에서도 아낌없이 핵이 사용될 가능성은 있다. 우주전함끼리 핵미사일을 주고받는다거나... 다만 이 경우는 우주에서 핵이 사용되는 것은 행성 표면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낮은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우주에는 어차피 [[우주 방사선]]이 가득하고 공간도 넓으니 핵무기의 폐해인 지역 오염이 없다. 무엇보다, 우주전은 어마무시한 공간 탓에 스케일이 엄청나게 클 테고, 따라서 수십, 수백 메가톤급 핵무기가 마구잡이로 쓰일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