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물리학 (문단 편집) === 그 외 연구분야 === [[중성자별]]의 경우, 저에너지 핵물리부터 고에너지 핵물리를 모두 적용할 수 있다. 무거운 별이 중력 붕괴로 인해 초신성 폭발을 거쳐 중성자별이 되는 과정에서 초신성 폭발 중심부에는 중성자가 굉장히 많이 있는 핵물질이 존재하며, 중성자별에서 중성자들끼리 상호작용을 하면서 만들어진 중성자 과잉 핵물질은 저에너지 핵물리의 영역이고, 중성자별 내부에 존재하는 다양한 핵물질의 상태는 케이온이나 파이온과 같은 중간자가 응축된 상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양성자와 중성자가 아닌 강입자[* 기묘 쿼크가 포함된 하이퍼론이 존재할 것으로 유력함]가 고밀도 상태에서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기도 하며, 중성자별 중심부에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온도는 낮지만 밀도가 높은 쿼크 물질이[* 양자색역학에 따르면 초전도성을 띠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중성자별은 핵물리학 연구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이다. 중성자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성자별]] 문서 참고 원자핵은 일반적으로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Λ 강입자가 포함된 하이퍼핵(기묘핵)이 존재한다. 하이퍼핵은 일반적인 원자핵과 다른 만큼 구조나 붕괴, 상호작용 등을 연구하고 있다. [[원자력공학]] 등에 응용을 목적으로 핵 자료를 측정하기도 한다. 두 개의 원자핵을 낮은 에너지에서 충돌시켜 나오는 중성자 등 부산물을 측정하거나 중성자와 무거운 원자핵을 낮은 에너지로 반응시켜 원자로에서 일어나는 중성자 포획이나 중성자 수송 등을 연구하면서 핵물리와 원자력공학 분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입자가속기|가속기]]를 연구하는 학자들[* 이들을 사실 가속기물리학자라고 따로 부른다. 가속기물리학도 엄연히 물리학의 한 분과이다. 물론 가속기 연구는 역사적으로 핵물리학자들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으며, 가속기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가속기물리학이라는 새로운 분과가 생겨난 것이다.]은 엄밀한 의미에서는 핵물리학자라고 볼 수 없지만, 가속기 빔이나 입자 가속 장치, 중성자 검출기, 전하를 띤 입자 검출 장치, 입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트래커 등은 입자 및 핵물리학 지식 없이는 만들 수 없으며, 실제로도 세계적으로 가속기를 구축하는 입자물리학자나 핵물리학자가 상당수 존재한다. 참고로 국내에 건설 중인 [[RAON(중이온가속기)|RAON]] 구축에 참여하는 학자들 다수가 핵물리학자들이다. 그런데 엄연히 가속기물리학과 입자 및 핵물리학은 서로 다른 분야이다. 대학원 과정에서 처음부터 오로지 가속기물리학을 전공한 정통 가속기물리학자들도 존재한다. 따라서 입자물리학자나 핵물리학자가 가속기를 연구한다면 엄밀히 말해 연구 분야를 약간 바꾼 것이 되며, 가속기에 대한 공부를 따로 상당히 많이 해야 한다. [[중성미자]]는 베타 붕괴의 산물이며 중성미자가 초신성 폭발에 의한 핵합성과 별의 진화에 관여하는 등 핵물리학적으로 중요한 입자이다. 나아가 베타 붕괴에는 약한 상호작용이 관여하는 만큼 [[기초과학연구원]] 등에서는 약한 상호작용을 가지고 암흑물질을 탐색하는 등 핵물리와 입자물리의 공동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8주기 이상 원소]]같이 매우 무거운 초중핵 탐색과 합성을 진행하기도 하고, 새로운 [[동위원소]]를 찾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