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태그룹 (문단 편집) == 개요 == 1945년부터 2001년까지 존속했던 기업 집단. [[롯데제과]]와 top 2로 경쟁하던 대형 제과 업체인 [[해태제과]]로 시장 인지도를 높였고 1980~1990년대 [[KBO 리그]]의 절대 강자였던 [[해태 타이거즈]] 등으로도 명성을 떨쳤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에서 창업을 했고 본사도 여기에 있었는데도[* 해태그룹이 종말을 맞던 1990년대 후반에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에 그룹 사옥이 있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와 [[마포대교]] 북단 사이에 있는 대형 건물(現 [[불교방송]] 사옥)이 해태그룹 마포 사옥이었다. 용산구 남영동의 해태제과 본사는 지금도 있다. 다만, 크라운제과가 해태제과를 인수한 이후 [[크라운제과|크라운]][[해태제과식품|해태제과]]의 본사 건물로 간판을 바꿨다.]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아시아나]], [[교보생명]], [[삼양그룹]], [[대상그룹]], [[쌍방울그룹|쌍방울]], [[하림그룹|하림]], [[부영그룹|부영]], [[아남그룹|아남]][* 앞서 언급된 기업은 모두 창업주가 각각 [[나주시]](금호), [[영암군]](교보), [[고창군]](삼양), [[정읍시]](대상), [[익산시]](쌍방울, 하림), [[순천시]](부영) 등 호남지역 도시에서 출생했으며 각 기업의 기틀을 다진 창업지도 대부분 호남이었다. 다만 대상의 경우는 창업지가 [[부산]]이었고 초기에는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만큼 70년대 이전에는 부산 향토기업이라는 인식도 강했다.] 등과 더불어 [[전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해태를 호남 연고 대기업으로 분류하는 배경에는 [[해태 타이거즈|야구팀]]이 가장 크기도 했지만, 송당 박병규 창업주가 [[광주광역시]] 출신이라는 점 때문도 있다. 다만, 공동창업주 아당 민후식 전 회장은 [[황해도]] [[연백군]], 동릉 신덕발 전 부회장은 [[경기도]] [[안성시]] 출신이었다.] 이 때문에 호남 출신 방송인 [[김병조]]는 해태그룹이 무너질 때 "일부러라도 [[부라보콘]]만 먹고 [[초코파이]] 대신 [[오예스]]를 꼭 사먹게 하곤 했는데!"라며 당시 비통한 마음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존속 당시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haitai.com'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