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체 (문단 편집) === 어미 === || 평서법 || -어, -(이)야, -지, -(ㄴ/는)다지, -(이)라지, -거든, -거들랑, -데, -고, -(으)ㄹ밖에 || || 명령법 || -어, -지, -(으)라고 || || 의문법 || -어, -(이)야, -지, -(으/느)ㄴ지, -(으)ㄹ는지, -게, -(으)ㄹ까, -(으)ㄹ래, -(으/느)ㄴ데, -고, -(으)려나, -(으)ㄹ거나, -(ㄴ/는)다면서, -(이)라면서 || || 감탄법 || -어, -(이)야, -네, -(는)군, -(는)구먼[* 언중들은 양성모음인 '-(는)고만'이 ㅗ → ㅜ 모음 변화를 겪은 '-(는)구만'도 사용하고 있지만, [[표준국어대사전]]은 '-(는)구먼'이 '-(는)구면'에서 온 말이기 때문에 원형에 더 가깝다며 '-(는)구먼'만 표준어로 삼고 있다. [[https://m.academic.naver.com/article.naver?doc_id=176838644|"-구먼 -구만" 의 의미와 사용에 관한 연구]] 음성모음 '-(는)구먼'은 양성모음 '-(는)고만~구만'보다 더 엄중한 느낌이 있으며, 더 나이든 세대가 쓰는 느낌이 있다.], -(ㄴ/는)데, -더라니, -(으)ㄹ데라니, -(이)로고, -(으)ㄹ사 || || 청유법 || -어, -지, -자니까 || || 약속법 || -(으)ㄹ게 || || 객관부정법 || -(으)ㄹ세말이지 || || 독백평서법 || -(ㄴ/는)다니, -(이)라니, -(으/느)ㄴ걸, -(으)ㄹ걸, -(ㄴ/는)다니까, -(이)라니까 || || 독백의문법 || -(ㄴ/는)대, -나 || 이외에도 '-다고, -자고, -(으)라고', '-(ㄴ/는)대, -재, -(으)래' 등 인용형도 해체다.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특정한 어체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해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어미들이다. 이들도 사람에 따라 해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감탄법 || -(동사)누먼 || || 긍정법 || -고말고, -(ㄴ/는)다마다 || || 의지법 || -어야지 || || 독백의문법 || -(으/느)ㄴ가 || 동사 어간이 'ㅏ'나 'ㅓ'로 끝날 땐 '-아/-어'가 생략돼서 '가'(가다), '서'(서다)처럼 되는데, 이런 어미의 탈락을 '동모음 탈락'으로 부른다. 다만, '하-'([[하다]]) 뒤에서는 어미 '-아'가 생략되지 않고 '-여'로 바뀌어 '하여'가 된다. 이를 '여 [[불규칙 활용]]'이라고 한다. '하여'의 준말은 '해'이고, 문체 이름도 '해체'이다. 이 부분은 '-아/-어'를 붙이는 '-아라/-어라'(하여라), '-아서/-어[[서]]'(하여서), '-았-/-[[었]]-'(하였다)과 같다. 그리고 각각 '(그/이/저)리하다', '어찌하다'의 준말인 '(그/이/저)러다', '어쩌다'도 여 불규칙의 잔재로 '(그/이/저)러', '어쩌'가 아닌 '(그/이/저)래', '어째'로 활용된다. [[한국어/불규칙 활용|ㅎ 불규칙 용언]]도 마찬가지다. 한편 '[[같다|같아]]', '[[바라]]' 같은 것들은 '해' 때문인지 '같애', '바래'로 잘못 쓰는 사람들도 많다. '[[아니]]다'와 서술격 조사 '[[이다]]'는 '아니야', '이야'로 활용된다. '-야'는 '아니다'와 '이다'의 어간에만 붙는다. 체언 끝에 받침이 있으면 '이야'로만 쓸 수 있지만, 체언 끝에 받침이 없으면 '이-'를 빼고 '-야'로 쓸 수 있다. '이다'는 동사, 접미사로도 있는데, 물론 동사나 접미사이면 '이어/여'로 활용된다. 자세한 건 [[서술격 조사와 '아니다'의 활용]]을 참고할 것. 또한 '되어/돼'로 활용할 자리에 그냥 '되'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되'와 '돼'의 구별]] 문서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