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문단 편집) ==== [[기니만 해적]]과 [[현재진행형]]인 해적들 ==== 그런데 문제는 '''희망봉을 넘어가는 길목에도 아프리카 해역 등에 해적이 존재한다는 점.''' [[https://www.mof.go.kr/statPortal/bbs/report/view.do?ntt_id=955&pageIndex=&searchType=&searchQuery=|해양수산부의 통계조사]]에 따르면 2020년 3분기까지 동아프리카의 [[모잠비크]]와 서아프리카의 [[기니만]], [[동남아시아]]의 [[말라카 해협|싱가포르 해협]]과 필리핀의 마닐라만 부근, 남아메리카의 [[페루]][[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piracy-trends-and-hotspots/|#]] 등 전세계 해적 빈도 수가 2019년도 대비 약 11%나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기니]] 옆 기니만에서 활동하는 [[기니만 해적]]들이 악명 높은데, 2021년 1분기 동안 발생한 해적 공격들 중 무려 '''43%'''가 이들의 소행이었다고 한다[[https://iccwbo.org/news-publications/news/gulf-of-guinea-remains-worlds-piracy-hotspot-in-2021-according-to-imbs-latest-figures/|#]]. 기니만 해적들은 원래 2011년 즈음부터 존재해왔으나,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묻혀 크게 보도되지 않았다가 소말리아 해적이 소멸하면서 아프리카 해협의 새로운 중심세력으로 떠올랐다. 다만 기니만 해적들은 2021년 초기까지는 악명을 떨쳤지만 역시 각국의 해군에 의해 그 세력이 많이 위축되었으며, 이들 외에 해적들의 습격이 현재진행형인 지역으로 특히 [[싱가포르]]의 [[말라카 해협]]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라카 해협은 파나마, 수에즈에 이어 통행하는 선박 수가 많고 '''세계에서 3번째로 국제 선박 운송량에 크게 영향을 주는 곳'''이라고 할 만큼 선박업의 요충지라 볼 수 있으며, 해적들의 공격에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는 장소들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