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문단 편집) ==== [[버커니어]] ==== 영국의 제임스 1세가 1601년 자국의 적국선박 나포 허가장을 거둬들이면서 [[사략선]]들이 물러간 자리를 버커니어들이 차지했다. 초창기 버커니어들은 프랑스 개척민 출신이 많았다. 이들은 돼지와 소를 사냥[* 에스파냐 인들이 신대륙에 오면서 데리고 왔던 가축들. 스페인인들이 이 가축들을 두고 떠나면서 제멋대로 야생화해서 번식했다.]해서 고기, 지방, 가죽을 지나가던 배에 팔고 살았는데, 맨 처음 거점은 히스파니올라 섬이었으며, 스페인인들이 토르데시야스 조약을 핑계로 공격해서 동물들을 없애버리자 주변 섬으로 흩어지면서 형제단으로 뭉쳐서 에스파냐 배들을 공격했고, 여기에 죄수, 무법자, 도망노예가 합세해서 수를 불렸다. 시대상 사람 목숨이 하찮게 여겨진 걸 감안해도 당대에도 잔인한 포로고문과 살해로 악명 높았는데, 일례로 프랑스 출신의 프란시스 로요네는 포로를 잡으면 고문하다가 토막내서 죽였고, 로크 브라질리아노는 스페인인 농부를 산채로 불로 구워 죽였다고 한다. 특히 로요네의 경우는 '''산 채로 포로의 심장을 꺼내서 다른 포로의 입에 처넣었다고 한다.''' 기반이 무법자인지라 이들을 통솔한 해적 두목들은 잔혹한 규율로 질서를 잡아야 했다. 이 버커니어 출신 중 유명한 해적으로는 자메이카의 총독까지 오른 [[헨리 모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