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요체 (문단 편집) == 사례 ==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2016년 2월 이전까지 중대[* 가끔 대대인 경우도 있다.] 선임병에게는 꼭 [[다나까체]]를 써야 했지만 이후로는 해요체를 써도 된다. 단, 2020년대 초반 시점에도 이를 지키지 않는 부대도 많다. 허용 이전에도 해요체가 안 쓰인 건 아니고, 장교가 비슷한 나이대거나 연장자인 부사관에게 해요체를 흔히 사용한다.[* 나이차가 크게 나는 경우 서로 [[다나까체]]를 쓴다.] 그리고 짬이 찬 병사들(주로 상병 꺾인 이후의 병사들) 끼리는 선후임 관계임에도 해요체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상병 6호봉 A병사(90년생으로 가정)가 병장 1호봉 B병사(85년생으로 가정)에게 B형님 잘잤어요? 이런식으로.] [[대중가요]]에서는 한동안 해요체로 가사를 적는 것이 유행이었다.[* 특히 초창기 한국식 [[포크송]]이나 [[발라드]]가 그랬다.] 서정적이면서도 순종적이고, 조심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던 듯하다. 그러나 1970~80년대 이후로는 청자와의 거리감을 좁히면서 대등한 위치에서의 적극적 인간관계를 전제하는 [[해체]]가 조금씩 사용되기 시작해서, 기성세대의 반감에도 불구하고 점차 대세가 되었다. 무엇보다 실용적인 이유가 있는데, 해요체 대다수의 어미는 ㅗ로 끝나는데 ㅗ는 고음 발성이 상당히 어렵다. 반면 해체는 ㅏ, ㅐ/ㅔ(사실상 구분되지 않는다)로 종결되는 경우가 많아 고음 발성이 용이하다. 다만 최근의 가요에서 해요체가 소멸하지는 않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그렇게 빛나는 너를 처음 봤어요' '네 가슴 두근거려 내게 다가오겠죠' 같이 낮춤의 2인칭 '너'와 해요체를 같이 쓰는, 엄밀히 따지면 비문인 문장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시적 허용|어절을 맞추기 위함]]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파이|안드로이드 9.0]] 이상의 운영체제가 설치된 자사의 스마트폰에는 [[One UI]]를 사용한다. [[One UI]]는 한국어 버전에서 [[하십시오체]]와 해요체를 같이 사용한다. "새 메시지를 모두 읽었어요." "라이브 포커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와 같이 사용자에게 중요한 문구에는 반드시 해요체를 사용한다. One UI에 맞춰서 [[빅스비]]도 해요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도 Windows 10 RS1부터 해요체가 적용되었다. [[TMAP]]의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 보조 기능인 [[NUGU]]는 항상 해요체를 사용한다. NUGU는 "제가 적절한 답변을 찾지 못했어요.", "몇 번째 장소로 갈까요?"처럼 반드시 해요체로 말한다. 그러나 기존의 경로 안내에서는 아직도 [[하십시오체]]와 해요체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Discord]]에서도 언제부터인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일부는 적용이 안됐다~~ 현대, 기아 순정내비도 해요체를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나무위키]]에서는 토론에서 주로 [[하십시오체]]가 일반적이기는 하나 해요체의 비율도 늘고 있다. [[편집 코멘트]]도 해요체를 쓰는 이들이 간간히 보이곤 한다. [[토스(금융)]]는 사내 어법 규정에 따라 해요체가 강제된다. 그래서인지 앱 내에서 대부분 해요체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