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외여행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2B72C6F0-646Nidhduiehhwuaajj3 炎-4557-BEC9-DF2C107935CC.jpg|width=400]] '''해외여행'''([[海]][[外]][[旅]][[行]])은 살고 있는 나라를 잠시 떠나 [[해외]]로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한다.[* 해외의 의미를 직역하면 바다 바깥이므로 국내여행에서 [[서울]]이나 [[인천]]에서 [[영종도]]나 [[제주도]]를 가도, 아주 극단적인 예시로 [[부산]] 관내에서 [[영도(섬)|영도]]([[영도구]])를 가도 바다를 건너면 해외여행이며, 국외여도 [[몽골]]에서 [[모스크바]]를 육지를 통해 간다면 해외여행이 아니겠지만 관용적으로 외국을 여행하면 목적지가 어디든 해외여행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여행]]'의 반대말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해외여행'과 '외유'가 등록되어 있으나, '외유'는 '외유성 출장' 등 공적인 일부 용례를 빼면 잘 쓰이지 않고 '해외여행'만이 널리 쓰인다. '[[해외]](海外)'는 바다 바깥이라는 뜻과 함께 다른 나라를 이르는 말이라는 뜻도 있으며, 정치적인 이유로 [[북한]]을 지나는 육로 여행이 불가능한 [[대한민국]]의 지리적 특성상 대한민국에서의 외국 여행은 항상 바다를 건너서 이동하는 경우가 원칙이므로 '해외여행=국외여행(국제여행)'은 한자상으로도 어색하지 않은 표현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바다'가 국경의 기준이 될 수 없으므로 국경 바깥으로 가는 여행은 '국외여행'이라고 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와 타 지역간에만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고 전세계 보편적인 일이므로 용어 역시 보편타당해야 한다.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는 '국외 여행'과 '외국 여행'이 등록되어 있다. 한국에서 벗어나 외국의 풍경을 즐기며 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18년에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6번째로 해외여행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미국인(9.9%), 2위는 중국인(9.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72313385373770|기사]] 한국은 1988년까지 관광 목적의 해외여행은 국가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가능했다. 그 전까지 해외출국은 유학이나 업무 같은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했다.[* [[일본]]은 1964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었고 [[중국]]도 한국과 비슷하게 단순 관광목적 여행은 허락을 하지 않다가 1997년에 단체관광이 해금되고 장소는 인근 몇 개 국가에만 허용했다. 1998년에 한국 여행이 자유화되고 2000년에 일본 여행이 자유화되었다. 2004년에 [[유럽]], [[아프리카]] 여행이 해금되었고 2008년에야 [[미국]] 여행 자유화를 끝으로 완전 자유화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